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순교 177주년 되는 날, 바티칸에 김대건 신부 성상 세워졌다 2023-09-17 03:28:31
평화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며 "또한 한국과 교황청의 관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대통령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그는 "많은 순교자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한국 천주교의 역사, 그리고 그 깊이가 오늘의 교황 (특별) 알현과 기념 미사, 성상 축복식에 그대로 드러난 것 같다"며 "올해는 한국과 바티칸...
바티칸에 갓 쓴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설치됐다…오는 16일 축성식 2023-09-06 07:00:12
대성전에서 유흥식 추기경이 주례하는 감사 미사를 봉헌한 뒤 열린다. 감사 미사와 축성식에는 주교회의를 대표해 이용훈 주교를 비롯해 염수정 추기경,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 청주교구장 김종강 주교, 부산교구 총대리 신호철 주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석하는 공식 순례단은 주교단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 노숙자 쉼터 방문으로 4박5일 몽골 일정 마무리 2023-09-04 16:11:39
여러분, 제가 받은 우정이라는 선물에 감사한다"며 몽골어로 '감사합니다'를 뜻하는 "바이알라아"라고 적었다. 이어 "당신은 내 마음속에 있고, 내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기도와 생각 속에서 저를 기억해 달라"고 덧붙였다. 교황은 전날 울란바토르 스텝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미사의 말미에...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마무리…교황 "내 꿈은 평화" 2023-08-07 11:46:14
철야 미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텐트나 야외매트에서 밤을 샌 뒤 이날 다시 교황을 맞이했다. 미사가 그늘이 거의 없는 야외 공원에서 열리면서 신자들은 양산이나 임시 천막으로 햇볕을 가렸다.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2027년 차기 세계청년대회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오후에는 세계청년대회 자원봉사자...
서울대교구장 "2027 세계청년대회, 모든 인류 선익 위한 행사로"(종합) 2023-08-06 23:21:29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에서 전 세계 많은 젊은이와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 함께 참석한 전임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역시 "서울 개최라는 큰 은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전 세계 모든 젊은이의 기도가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이뤄지기를...
'2027년 개최' 서울대교구장 "인류 선익 위한 행사 만들 것" 2023-08-06 19:50:03
추기경 역시 "서울 개최라는 큰 은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다. 전 세계 모든 젊은이의 기도가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전쟁 없는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젊은이들이 하나 돼 기도하는 사랑과 기쁨의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폐막 미사에 정부 측...
"교황도 방문"…'세계가톨릭청년축제' 2027년 서울 개최 2023-08-06 18:42:13
리스본 테주 공원에서 거행된 제37차 WYD 파견미사를 마치며 서울을 WYD 차기 개최지로 발표했다. 아시아에서 WYD가 열리는 건 1995년 필리핀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는 발표 직후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차기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을 선택하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울에서...
박진, 伊대통령 예방…마타렐라 "담대한 구상, 통찰력있는 정책"(종합) 2023-08-02 02:42:31
미사 및 리셉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박 장관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심에 사의를 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참혹한 인권 상황을 설명하면서 교황청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청으로서도 북한 문제 개선을...
박진, 5년만에 교황청 공식 방문…국무원장·외교장관 만나 2023-08-01 23:00:11
미사 및 리셉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박 장관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심에 사의를 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참혹한 인권 상황을 설명하면서 교황청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청으로서도 북한 문제 개선을...
뮤지컬 '데스노트' 33만명 봤다…오디컴퍼니 대표작 등극 2023-06-19 09:56:56
작품에 강약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미사' 역의 류인아, 장민제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소이치로' 역의 김용수, 서범석은 확고한 소신을 가진 진중한 모습으로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며 170분 동안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지난해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