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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돌진한 전기차…견인 기사는 '감전' 2024-04-06 20:46:46
전기차가 인도로 돌진하고, 현장을 수습하던 견인 기사가 감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전기차 SUV가 인도로 갑자기 돌진해 주차 차단기 등을 들이받았다. 약 2시간 30분 후 사고 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전기차에 올라탄 견인 기사 40...
태국, 중국인 소유 공장 위법조사…크레인 붕괴 인명사고 여파 2024-04-01 11:34:02
중국인 1명과 미얀마인 6명 등 노동자 7명이 사망했다. 현장 노동자 500여명은 보상과 근로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시신 이송을 막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과거에도 직원 1명이 감전으로 사망했으나 고용주가 보상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협상 끝에 고용주는 사망한 노동자 가족에게 160만밧(5천9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한성모터스, 딜러 어워드 우수 성과 달성 2024-03-28 11:00:42
된 부산 감전 서비스센터는 '올해의 사고수리 어드바이저'와 '올해의 애프터 세일즈 상품 판매 직원' 등 2개 부문에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남천 전시장 소속 우수 영업사원에게는 '올해의 고객 유지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부문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남천 인증중고차 전시장의 우수...
교통안전공단 "전기차 충전기 '잠금 해제' 확인하고 분리해야" 2024-03-27 13:49:13
화재나 감전, 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커넥터 잠금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한다면 충전을 마치고 잠금 상태가 해제됐을 때 커넥터를 분리해야 한다. 잠금 상태가 아닌데도 커넥터가 분리되지 않는 비정상 상황에서도 강제로 잡아 뽑으면 안 되고, 제조사별 설명서를 참고해야 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헤어드라이어로 젖은 머리 말리다…손까지 절단 '날벼락' 2024-03-25 18:32:24
머리를 말리다 감전돼 손까지 절단한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메리 윌슨은 지난달 7일 자택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리를 말리던 중, 갑작스러운 감전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문제는 의식을 잃은 후에도 헤어드라이어가 계속 작동하고 있었다는...
[고침] 경제(공정위, 방전 코일 입찰서 '17년 담합' 벌인…) 2024-03-24 13:49:37
코일은 콘덴서 전원에 남아있는 잔류 전력을 떨어뜨려 감전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4개 업체는 2002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231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와 입찰 가격 등을 정한 뒤 나머지가 들러리를 서는 방식으로 짬짜미를 벌였다. 낙찰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낙찰...
공정위, 방전 코일 입찰서 '17년 담합' 벌인 4개사 제재 2024-03-24 12:00:06
코일은 콘덴서 전원에 남아있는 잔류 전력을 떨어뜨려 감전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4개 업체는 2002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231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와 입찰 가격 등을 정한 뒤 나머지가 들러리를 서는 방식으로 짬짜미를 벌였다. 낙찰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낙찰...
"카센터 회사가 웬말"…'9년 적자' 제주맥주 개미들 '피눈물' [신현아의 IPO그후] 2024-03-23 07:00:06
데다, 내년까지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관리종목,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까지 이를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경영권 매각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맥주의 전일 종가는 1494원이다. 이달 들어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연초까지만...
"이런 걸 팔다니"…국내서 버젓이 유통된 해외 리콜 제품 2024-03-07 11:27:07
차지했다. 가전·전자·통신기기는 감전 위험, 제조 불량에 따른 고장, 과열·발화 등이 리콜 사유로 꼽혔다. 아동·유아용품의 경우 소형 부품 삼킴·질식 위험으로 인한 리콜이 가장 많았다. 부패 가능성이 있어 캐나다에서 리콜된 시리얼 회사 포스트의 ‘밀 시리얼’과 같은 상품이 팔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해외선 리콜 제품, 국내엔 버젓이 유통" 2024-03-07 10:20:02
차지했고, 가전·전자·통신기기는 감전 위험 등 전기적 요인과 제조 불량에 따른 고장, 과열·발화·불꽃·발연이 리콜 사유로 꼽혔다. 아동·유아용품의 경우 소형 부품 삼킴·질식 위험으로 인한 리콜이 가장 많았다. 아울러 소비자원은 정식 수입사를 통해 해외 리콜 제품의 국내 유통을 차단했음에도 구매대행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