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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너와 나의 슬램덩크 2023-01-13 18:01:05
누군가는 강백호가 됐고, 누군가는 채치수가 됐다. 아파트 외벽에 가상의 골대를 그려넣고 지칠 때까지 슛을 하는 날도 많았다. 그렇다. 나도 슬램덩크 세대다. 만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부활했다. 10대 때 공 좀 튕겼던, 이제는 중년의 터널에 진입한 3040들이 극장으로 몰려갔다. 1주일 만에...
美 애리조나선 '슈퍼볼 터치다운'…도쿄돔에선 '김하성 홈런쇼' 쾅! 2023-01-12 17:53:45
퍼스트’다. 불량 고교생 강백호가 농구부에 들어간 뒤 진정한 ‘바스켓 맨’이 돼가는 성장물로 만화 연재 당시 일본과 한국에선 그야말로 농구 붐이 일었다. 주인공 강백호와 라이벌 서태웅의 실제 모델은 1990년대 농구계를 주름잡던 데니스 로드먼과 마이클 조던에서 따왔다. 당시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영화를 본...
[천자칼럼] 한·일 관계의 '슬램덩크' 2023-01-08 17:47:14
강백호(원작 캐릭터 사쿠라기 하나미치)에게 채소연이 던진 첫 장면의 “농구 좋아하세요?”는 만화 역사에 남는 명대사다. 잡지 연재 종료 25년 만에 나온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국과 일본의 신년 벽두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일본은 ‘아바타: 물의 길’이 슬램덩크에 밀려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강인·허훈·강백호…KT '스포츠 오대장' NFT 추가발행 2022-11-09 09:29:51
이강인·허훈·강백호…KT '스포츠 오대장' NFT 추가발행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는 인기 스포츠 스타 5명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자사의 NFT 발행·관리 플랫폼 민클에서 축구 선수 이강인, 야구 선수 강백호와 소형준, 농구 선수 허훈과 양홍석 등 이른바...
KT, 인기 스포츠 스타 5명 활용한 NFT 발행 2022-06-23 10:30:58
자사의 후원을 받는 축구 선수 이강인, 야구 선수 강백호와 소형준, 농구 선수 허훈과 양홍석 등 이른바 '5대장'의 이미지를 활용했다. KT는 오대장 NFT를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천 조각 발행할 예정이다. 1차 에디션은 24일 0시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11시 59분 49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KT, 이강인·강백호 등 스포츠 선수 5인 NFT 낸다 2022-06-23 09:03:27
매월 ‘오대장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강인, 강백호, 소형준, 허훈, 양홍석 등 KT 구단 소속이거나 KT가 후원하고 있는 인기 스포츠 스타 다섯 명으로 구성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 ‘오대장’ IP가 기반이다. 이 NFT는 클레이튼 전용지갑 카이카스과 연동된다. KT의 민클 플랫폼을 통해 NFT를 신청해 민팅하고,...
입 밖으로 껌 내놓고 질겅질겅…강백호 "박찬호에 혼났다" 2021-12-22 09:48:44
강백호는 "그때 내가 역전타를 쳤다. 거기서 이겨야 동메달인데 우리 팀이 8회 초에 대량 실점을 해서 다시 역전이 됐다"면서 "너무 허탈해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그런지도 몰랐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껌을 8개나 씹었다"고 털어놨다. 강백호는 도쿄 올림픽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으로 지고 있던...
넷마블 `마구마구2021`, 올해의 스타 플레이어에 `KT 강백호` 2021-12-02 17:32:33
강백호 선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는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온 선수협 시상식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렸으며, 시상식 개최 이래 처음으로 TV 생중계됐다.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유일하게...
올 프로야구 MVP, 두산 투수 미란다 2021-11-29 17:56:51
KT 위즈 강백호(22)가, 4위는 247점을 받은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39), 5위는 104점을 얻은 SSG 랜더스 최정(34)이었다. 미란다는 올해 정규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 탈삼진 225개를 기록했다. 고(故) 최동원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198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세운 최다 탈삼진 기록(223개)을 37년...
'마법의 4연승'…kt 위즈, 창단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제패 2021-11-18 23:39:53
2루타로 선취점을 바로 뽑았고, 이어 강백호의 땅볼 때 주자 3루를 만든 뒤 유한준의 볼넷과 장성우, 배정대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보탰다. 2회초에는 두산의 바뀐 투수 이승진을 상대로 심우준의 내야 안타가 나왔고, 조용호의 희생번트 뒤 황재균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두산 투수가 최승용으로 교체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