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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바람 값 내놔라" 지자체 이익공유 요구, 타당한가 2024-04-22 10:00:02
타개책최근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을 준비 중인 강원도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이익공유제 근거를 포함한 안을 정부(산업부)에 보내 협의를 시작했다. 강원도 관내 육상과 해상의 풍력자원 잠재력을 사업화하고 공공기금화하겠다는 취지다. 산업부는 반대하지만, 강원도 입장을 살펴야 한다. 전북특별자치도도 2024년...
임윤찬·조성진 보유국에 '국대급 음악제' 하나 없다 2024-04-17 18:09:22
자치단체의 졸속 예산 삭감 등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고질적 병폐가 문화예술 축제 운영 과정에서도 어김없이 뿌리내린 결과다.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한국은 임윤찬, 조성진 등을 배출하며 ‘콩쿠르 강국’이란 타이틀을 얻었지만, 부족한 인프라와 좁은 저변 등을 고려했을 때 ‘클래식 강국’으로 올라서기까지 가야...
'봉이김선달' 지자체…제주 바람값·신안 햇빛연금 징수 2024-04-14 18:12:45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과 2017년 제정된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 조례’ 때문이다. 이 조례는 제주 풍력발전 사업에서 나온 순이익의 17.5%를 공유화 기금에 내도록 강제하고 있다. 14일 관련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강원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도처럼 강원특별법에 ‘육상·해상 풍력자원을 공공기금화한다’는 내용을...
"대게 1마리 3만원"…축제 열린다 2024-04-11 10:34:38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와 연해주 간 교류 자원 활용 연계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13일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장민호, 울랄라세션, 박구윤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강원도,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 2024-04-04 14:02:39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 지사는 강원도 유치에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를 최종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송출하는 등 심사 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도는 지난해 6월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이어 지방시대 엑스포까지 개최하게 돼 강원도가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는 데 선도적...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 면적 늘었다…지적 통계 공표 2024-03-31 13:28:58
자치단체 중 가장 면적이 큰 곳은 경북으로 1만8424㎢에 달했다. 국토의 18.3%를 차지한다. 이어 강원 1만6831㎢(16.8%), 전남 1만2362㎢(12.3%) 순으로 면적이 넓다. 면적이 작은 광역자치단체 1∼3위는 세종 465.0㎢(0.5%), 광주 501.0㎢(0.5%), 대전 539.8㎢(0.5%)이다. 군위군(614㎢)이 새로 편입된 대구시는 1499㎢로...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2024-03-31 11:00:07
광역자치단체 중 경북의 면적이 1만8천424㎢로 가장 크다. 국토의 18.3%를 차지한다. 이어 강원 1만6천831㎢(16.8%), 전남 1만2천362㎢(12.3%) 순으로 면적이 넓다. 면적이 작은 광역자치단체 1∼3위는 세종 465.0㎢(0.5%), 광주 501.0㎢(0.5%), 대전 539.8㎢(0.5%)이다. 군위군(614㎢)이 새로 편입된 대구시는 1천499㎢로...
문체부, 중국서 '케이-관광 로드쇼'…여름 관광객 겨냥 2024-03-31 09:09:52
지방자치단체와 25개 중국 전담 여행사, 면세점, 항공사, 테마파크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여행사와 온라인여행 플랫폼, 문화예술협회, 스포츠 동호회 등 10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하고 한중 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관광공사, 대구광역시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인사] 한국경제매거진 ; 방송통신위원회 ; 교보증권 등 2024-03-29 18:43:46
자치인재개발원 기획부장 이지성▷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이현정 ◈감사원▷제1사무차장 현완교▷제2사무차장 김영관▷국민감사본부장 최정운 ◈금융위원회◎승진▷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김선욱▷금융정책과 양병권▷구조개선정책과 최성규▷은행과 김영근▷자본시장과 윤우근▷금융위원회 고선영▷◎승진▷공정시장과...
李의 '경기분도', 김동연 "큰틀선 같은 생각" 2024-03-26 18:10:34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구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며 “그러나 경기북부의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서(西)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24일 “강원도 비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