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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AI 등 신산업, 지역에 맞게 배치…지방인재는 국가유공자급 대우" 2024-05-21 19:02:10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옳다”며 “4~5년 단위로 경기 사이클을 보고 관리재정수지 적자 상한선을 맞추는 식의 손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당선인은 “정책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릴레이 계주”라며 “22대 국회에서 미래를 바꿀 큰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다. 글=김종우/사진=강은구 기자 jongwoo@hankyung.com
허은아 "스타트업 정당 넘어 대통령 만드는 黨이 목표" 2024-05-21 19:00:31
계속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6년 지방선거에서 전국 지역구에 후보를 내는 게 목표”라는 설명이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제라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함께할 수 있다”며 “연금·교육 개혁 등 분야에서는 여당과 연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정소람/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허은아 "이념 얽매이지 않고 '미래' 말할 것…새 컬러 기대해 달라" 2024-05-21 17:32:11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발이라도 앞장서 정책을 말하는 정당, 가장 빠르게 직접 움직이는 정당도 개혁신당이다. 이슈 몰이만 하면서 국민을 자극하는 그런 정당이 아니다. 우리의 미래가 될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동하는 정당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글=정소람/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외국인 가사도우미법 재추진, 최저임금 차등화할 것" 2024-05-20 18:40:16
대출 금리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보수가 펼쳐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조 의원은 이날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 일각에서 그의 출마설을 제기하며 중립성을 위해 총선백서 특위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정소람 기자/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인력이 없는 '조선업 도시'…野 김태선 "지방소멸 방지 특별법 제정"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5-19 20:08:14
위원 등 당내 주요 당직자로 임명됐다. 김 당선인은 "21대 국회는 국민들의 민심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개혁기동대'로서 신속하고 과감하게 활동해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받들 것"이라고 했다. 배성수/정상원/사진=강은구 기자 baebae@hankyung.com
[포토] 성년의 날 앞두고 전통성년례 재현 2024-05-19 16:01:56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두고 19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성년을 맞은 이들이 전통성년례를 재현하고 있다. 강은구기자
안상훈 국민의힘 당선인 "복지 서비스에 민간 기업 참여" 2024-05-17 18:39:40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입법화를 위해 향후 다른 의원들과 함께 ‘공부 모임’을 구축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안 당선인은 “양극화, 저출생, 고령화 문제 등 제가 전문성을 가진 사회 정책 분야에서 정책을 만들어 국민을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지연 기자/사진=강은구 기자 sjy@hankyung.com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2024-05-17 18:32:32
당 내에 훌륭한 선배들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당이 어려운건 사실이다. 그 누구도 몸을 사릴 수는 없다. 다음 당 대표는 명예와 영광이 아닌 독배를 마시는 사람일 거다. 앞으로 선거를 생각하면 임기를 다 채우기 어려울 수도 있다. 만약 나간다면 자의는 아닐 것이다." 글=정소람/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오동운, 딸 편법 증여 의혹에…"세무사 자문에 따랐지만 사죄" 2024-05-17 18:25:18
안다”며도 “수사 대상이 맞다”고 답변했다. 2004년 이근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300만원을 후원하면서 직업을 자영업으로 기재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오래된 일이라 기억하지 못하지만 제가 아니라 실무자가 그렇게 기재한 게 아닌가 싶다”고 답했다. 권용훈 기자/사진=강은구 기자 fact@hankyung.com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024-05-17 14:11:58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한 뒤 선서문을 김도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