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철호 울산시장 친노동 행보 주목…양대노총·현장 수시 방문 2018-07-31 07:32:00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현대중을 방문해 강환구 사장과 박근태 노조위원장(지부장) 등 노사대표를 만났다. 그는 현대중 해양사업 야드의 가동 중단 방침 이후 나타나고 있는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 시장의 핵심 공약이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송 시장은 이 자리...
CEO들 축하 메시지 "튼튼한 안보 뒷받침돼야 지속적 경제발전 가능" 2018-07-24 19:18:34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1사1병영 캠페인을 통해 군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현대중공업은 2012년 사회발전과 향토방위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는 취지로 53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후 매년 명절과 부대창설기념일 때마다 53사단과...
3분기 연속 적자 현대重… 일감 없어도 노조는 "임금 올려달라" 2018-07-23 17:36:21
4, 5도크)가 가동 중단됐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지난달 담화문을 통해 “지금 우리의 고정비로는 발주 물량이 나와도 수주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최악 위기에 임금 더 달라는 노조회사는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노조는 ‘딴 세상’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송철호 울산시장, 경영위기 현대중 노사에 상생 당부 2018-07-02 17:18:12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강환구 사장과 박근태 노조위원장(지부장)을 만났다. 송 시장은 이날 현대중공업 해양사업 야드 가동 중단 방침 이후 계속되는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목소리를 청취했다. 송 시장은 "현재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상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하반기 조선업계, 또 한차례 인력 구조조정 바람 분다 2018-07-01 07:23:00
뒤 3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지난달 22일 낸 담화문에서 "위기 극복의 방법은 비용을 줄이는 것뿐이고, 조직 통폐합과 유휴인력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부문에는 정규직 2천600여 명과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3천여 명 등 5천6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물론...
현대중 노조 "해양공장 고용안정 대책 수립하라" 2018-06-25 14:07:16
앞서 지난 22일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담화문을 내고 일감 부족으로 오는 8월 해양공장을 가동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양공장에는 현재 정규직 2천500여 명, 사내하청 노동자 2천300여 명(노조 추산) 등 모두 4천8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끝내… 해양플랜트 조업 중단 내몰린 현대重 2018-06-22 18:28:19
수준의 일감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오는 8월부터 야드(작업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22일 선언한 이유다. 현대중공업은 일시적인 가동 중단이라고 단서를 달았지만 향후 수주 물량이 회복되지 않으면 전면 가동 중단과 휴업 등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된다. ◆고임금 구조로는 수주...
현대重 해양플랜트 공장 멈춘다 2018-06-22 17:54:15
야드(작업장) 준공 이후 35년 만에 처음이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22일 담화문을 통해 “7월 말 나스르 프로젝트가 끝나면 일감을 확보할 때까지 해양 야드 가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2014년 1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따낸 나스르 플랜트(원유 시추 설비) 이후 4년째 신규...
현대중 해양공장 가동중단 예고…5천600명 고용불안 시달려 2018-06-22 14:58:40
만에 첫 가동중단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22일 담화문을 내고 "일감이 확보될 때까지 해양 야드(공장) 가동중단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오는 8월 해양공장 가동 일시 중단을 공식화한 것이다. 해양공장 가동중단은 1983년 4월 이 공장 준공 이후 35년 만에 처음이다. 가동중단에 들어가는 것은 수주절벽이...
`43개월째 수주 0` 현대重 해양공장 8월 가동 중단 2018-06-22 14:12:02
수주를 한 척도 하지 못해 8월부터 일감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규직 2,600여 명과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3천여 명 등 5,600여 명의 인력 대부분이 일손을 놓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높은 원가로 인해 중국, 싱가포르 업체에 입찰에서 밀렸다"며 "지금의 고정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