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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고즈넉한 전통과 현대가 공존… '베스트 여행지' 고베 2018-01-01 14:29:56
어떨까.개항기 느낌이 물씬 기타노이진칸고베 여행의 시작지는 산노미야 역이다. 간사이공항의 리무진 버스도 산노미야 버스터미널에 서고 교토나 다른 지역을 갈 때도 대개 산노미야역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고베 산노미야 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점은 독특한 이력을 지닌 건물이다. 1907년...
'쌀쌀한 날씨'…인천 도심 북적·유명산은 한산 2017-12-02 11:58:49
엽서, 잡지, 포스터 등 박물관에 전시된 개항기 인쇄물을 둘러보며 주말을 만끽했다. 인천 대표 유원지인 인천대공원에는 이날 오전 500여명의 행락객이 찾아 느티나무길을 걸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중구 차이나타운과 송도 센트럴파크에도 관광객이 붐볐다. 전날보다 기온이 올랐지만 주요 등산로에는 평소 주말보...
[주말 N 여행] 수도권: 서울 도심 한적한 '산책길' 몰랐지…경춘선 폐선 2.5㎞ 2017-11-17 11:00:06
인천지점이었던 인천개항박물관 등 개항기 정취를 간직한 건축물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개항박물관에는 개항기 근대문물과 거리풍경이 전시돼 있으며 경인철도 등 한국철도사도 엿볼 수 있다. 단조로운 붉은벽돌이 인상적인 인천아트플랫폼은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 주목을 받을 정도로 아름답다. 인근에는 130여년 전...
[가을여행] 단풍터널 걸어나오니 탁 트인 바다… 인천서 만난 두 개의 가을 2017-10-26 21:53:27
곳이다. 개항기, 식민지 시대, 6·25전쟁에 이르는 한국 현대사의 흐름이 남아 있는 곳이다. 자유공원에 조성돼 있는 숲길을 걷다보면 운치 있는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울긋불긋 물들어 있는 단풍 사이로 인천 앞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강화도 전등사, 고려궁지강화도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 선사시대 고인돌...
추석 연휴 막바지 인천 관광지·축제장 '들썩' 2017-10-07 14:10:27
열려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개항기 근대 건축물이 남아 있는 인천 중구에서는 제1회 개항장 문화지구 축제가 열렸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근대 상점 체험 거리를 걷거나 초대 가수의 공연을 즐기며 휴일을 만끽했다. 중구 월미공원에서도 가을맞이 국화꽃 전시회가 열려 인파가 북적였다. 가족 단위 행락객들은...
시대의 아이콘이 된 청년…미술로 조명한 젊은이의 변화상 2017-09-20 14:39:11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청년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들로 꾸며진 '근대의 아이콘, 청년'으로 시작해 '전쟁과 청년', '저항, 그리고 청년문화', '신세대, 다원화된 사회의 청년'을 거쳐 '개별화된 청년, 그들은 동일하지 않다'로 마무리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청년은...
[인천소식] 시립박물관 '해양의 도시, 인천' 특별전 2017-09-04 11:01:04
자료, 개항기 인천 앞바다를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첫 수족관·해수욕장 자료 등 약 240점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 032-440-6737 인천시 추석 대비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 경로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단속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1980년대 맞선 보러 가던 '올드타운' 중구…역사·문화 입고 젊어져 2017-07-28 18:42:59
면(面) 세우는 인천 중구19세기 후반 개항기 인천 중구는 근대 문물의 유입 통로이자 지역경제의 견인차였다. 한국 최초의 축구대회(1882년)가 열린 곳도, 국내 최초의 호텔(대불호텔·1888년)이 들어선 곳도 인천 중구다.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도~’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국내 첫...
그릇으로 보는 부산의 근·현대 특별기획전 내주 개막 2017-06-30 08:04:49
점의 유물은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피란수도 등 격동기를 거치면서 형성된 우리나라 도자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자료"라며 "한 때 국내 최대 산업 도자기 생산지였던 부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그저 낡은 건물 아닌데…방치된 100년 근대유산 2017-06-09 14:09:40
"개항기나 일제강점기 시대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근대유산이 이미 철거됐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며 "상업적 관점에서 문화 유적들을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근대 개화기의 관문 역할을 한 인천에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근대 유적이 대거 들어서 있지만 대다수는 지정·등록 문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