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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거래 명세서' 공개…"공매도 없었다" 2023-05-04 08:59:24
거래명세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다우데이타 블록딜에 대해 공매도 의혹을 제기한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에 대한 반박이다. 김 회장측이 공개한 '잔고 및 거래 명세서'에는 매도한 주식의 결제일인 4월 24일에 매매대금이 입금된 내역이 기재되어있다. 실제로 국내 주식을 매매할 경우 매매일의 2영업일...
김익래 회장, 블록딜 거래명세서 공개…라덕연 공매도 주장 반박 2023-05-03 17:54:08
블록딜 거래명세서 공개…라덕연 공매도 주장 반박 "매도 일자는 외국계 증권사 일정에 따라 수동적으로 결정"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은 3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도한 다우데이타[032190] 주식 140만주에 대한 거래명세서를 공개하며 공매도 의혹을 제기한 미등록 투자자문업체...
bhc, 100억원 규모 가맹점 지원사업 시행…"ESG 경영" 2023-04-10 14:14:53
연내 실시한다. 친환경 경영을 위해서는 거래명세서, 배송 지시서 등을 전자 문서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배송 차량에 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설치하고 각 매장에는 종이 포스터를 대체할 스크린을 도입한다. 사회적 가치 경영을 위해서는 가맹점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고객 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또 책임 경영을...
bhc, ESG 경영 선포…가맹점 상생 위해 100억원 지원 2023-04-10 14:01:38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결재와 배송 지시서, 거래명세서, 포스 영수증 등 업무에 필요한 종이를 없애는 '그린 오피스'를 구축하고 배달요 전기오토바이 도입을 확대키로 했다. 임금옥 bhc 대표는 “가맹점과 함께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ESG 경영 가치를 준수하고 실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비대면 카드 결제 수수료 3분의1로” 결제시장 흔드는 페이민트 2023-04-05 07:30:01
제도 개선이 권고되면서 PG사의 이름은 명세서에서 사라졌지만, 소비자에겐 보이지 않는 뒤편에선 여전히 대부분의 비대면 결제가 대표 가맹점을 거쳐 이뤄지고 있다. 네이버페이·배민페이 등 각종 페이 업체들도 PG 서비스를 한다. 중개자가 늘어나면 비용이 생긴다. 카드사와 매장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대신...
[책마을] '21세기 금융패권' 은행이 아니라 결제망이 차지했다 2023-02-10 18:29:37
나눠 가졌다. 카드회사는 모아 둔 명세서를 토대로 회원마다 매월 카드값 청구서를 보냈다. 카드값이 100만원이라면 식당은 93만원을 가졌고, 나머지는 다이너스클럽이 수수료로 가져갔다. 카드는 급속도로 보급됐지만 문제도 많았다. 결제 금액이 클 때는 식당 같은 가맹점이 은행에 전화를 걸어 승인을 요청한다. 혹시나...
'코로나19' 학교 문 닫았는데…18억원 식자재 빼돌린 美 급식 담당관 2023-02-03 18:50:35
인보이스(거래명세서)가 나왔다"고 전했다. 해당 식자재 공급업체 '고든 푸드 서비스(Gordon Food Service)' 측은 "엄청난 양의 치킨윙 구매로 직원 모두가 리델을 알 정도였다. 교육구 측이 모든 구매를 승인한 것으로 알았다. 교육구가 대금 전액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리델은 법원에서 보석금 15만 달러(약...
'그 많은 치킨윙은 어디로 갔을까'…美 학교급식 담당관 기소 2023-02-03 06:17:09
인보이스(거래명세서)가 나왔다"면서 "하지만 치킨윙에는 뼈가 들어 있어 학교 급식으로 제공된 일이 없다"고 전했다. 해당 식자재 공급업체 '고든 푸드 서비스'(Gordon Food Service) 측은 "엄청난 양의 치킨윙 구매로 인해 직원 모두가 리델을 알 정도였다"며 "교육구 측이 모든 구매를 승인한 것으로 알았다....
'귀신'이 보낸줄 모르고 파일 클릭…수백만弗 날린다 2023-02-02 17:23:41
기업 C레벨(최고책임자)급 임원은 거래처에서 보낸 것 같은 이메일을 열었다. 메일에는 거래 명세서로 보이는 사진 파일이 있었다. 그는 별다른 의심 없이 파일을 확인했다. 순간 회사의 핵심 데이터가 북한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조직 ‘GWISIN(귀신)’의 손아귀로 넘어갔다. 데이터에 모두 암호가 걸리면서...
"北 '귀신'이 보낸 그림 클릭 금지"…한국 '속수무책' 당했다 2023-02-02 13:28:21
한 기업 C레벨(최고책임자)급 임원은 거래처에서 보낸 것 같은 이메일을 열었다. 메일에는 거래 명세서로 보이는 사진 파일이 첨부 돼 있었다. 그는 별다른 의심 없이 파일을 열었다. 순간 회사의 모든 핵심 데이터가 북한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조직 ‘GWISIN(귀신)’의 손아귀로 넘어갔다. 데이터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