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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1분기 영업익 6.2% 줄어 1100억원…"수산·식품이 호조" 2024-05-10 16:58:23
침체로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늘었다. 소재 사업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미주 시장 알루미늄 수출 감소에 따라 매출액과 영입이익이 각각 5.6%, 9.0% 감소한 3,091억 원, 161억 원에 그쳤다. 동원건설산업도 건설 경기 불황에 따른 수주 감소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동원산업, 1분기 영업이익 1천100억원…작년 동기보다 6% 감소 2024-05-10 15:42:43
침체의 영향으로 소재와 건설사업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참치 어획과 수산물 판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276억원, 749억원으로 17.1%, 17.0% 증가했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049770]의 매출은 1조1천190억원,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5%, 14.8%...
[게시판]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갤러리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2024-05-10 11:17:42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1천682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작년에도 이 대회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을 이 단체에 기부했다. 골프구단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두산건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기부...
파키스탄북서부 여학교서 폭탄테러…건물파손에도 사상자는 없어 2024-05-10 11:12:59
단체 연합으로 파키스탄 정부 전복과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른 국가 건설을 목표로 내세운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아프간 탈레반과는 별개 조직이지만 긴밀한 동맹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때 파키스탄 북부 지역을 장악했고 이때도 여학교에 대한 공격을 여러 차례 저질렀다. 2012년에는 여성...
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본격 착수…실시계획 승인 2024-05-10 09:39:54
건설은 지난 2015년 8월 서울시에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사업을 처음 제안했으며, 작년 실시협약 체결과 1조3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 약정을 거쳐 이번에 실시계획을 승인받음으로써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됐다. BTO는 민간 사업자가 직접 시설을 건설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24-05-10 09:36:42
건설은 2015년 8월 서울시에 민간 사업자가 직접 시설을 건설해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에 소유권을 양도(기부채납)한 뒤 일정기간 사업을 직접 운영하면서 투자금을 회수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사업을 최초 제안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9년 완공될 것"이라며...
[서미숙의 집수다] 제로에너지 아파트 내년 도입…벽면에 태양광 패널을? 2024-05-10 07:58:49
필요" 건설업계는 지난 2일에 끝난 행정예고 기간 국토부에 시행 시기를 추가로 유예하거나 기준을 더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제약이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가 대체 부지를 확보해주거나, 설치비용을 에너지 기금 등의 방식으로...
"네옴 짓는 사우디, 퇴거 저항시 치명적 무기 사용" 2024-05-09 21:32:01
산악 관광단지 '트로제나' 등의 건설 계획을 포함한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으로 망명한 사우디의 라비 알레네지 대령은 사우디 당국이 네옴시티 대지 확보를 위한 퇴거·철거 과정에서 치명적인 무력 사용을 허용했다고 이 매체에 설명했다. 그는 2020년 4월 '더...
"네옴시티 짓는 사우디, 주민 내쫓으려 군에 무기사용 허용" 2024-05-09 21:14:46
증언…인권단체 "퇴거 저항하다 사형수로 수감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대지 확보를 위해 거주민을 퇴거시키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영국 BBC 방송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파키스탄 "지난 3월 중국인 겨냥 자폭테러, 아프간서 계획돼" 2024-05-08 15:33:24
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샤리프 소장은 "전체 공격이 아프간에서 계획됐고 공격에 이용된 차량도 아프간에서 준비됐으며 자폭 테러범도 아프간 국적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건 주범 4명을 체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범행 주체를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다. 샤리프 소장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