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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 "美 패권적 행동에 반대"…北 감싸며 '3자 밀월' 가속 2024-05-16 18:28:01
“국제사회가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인 공동 이니셔티브를 지지해주기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작년 3월 시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내놓은 성명서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관련 당사국들이 침착하고 자제하며, 상황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던 것에 비해 훨씬 강한...
日혼다, 전기차·소프트웨어 투자 2배로 늘린다…"87조원 투입" 2024-05-16 18:24:23
2030년까지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10조엔(약 87조원)을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은 이날 도쿄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혼다는 지금까지 전기차 등에 5조엔(약 43조5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혀왔는데, 이날...
세방, 1분기 영업익 108억…전년비 2.9%↑ 2024-05-16 16:41:35
있다. 친환경 선박 발주가 증가하고, 발전소 건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세방은 올해도 중량물 운송장비에 대한 추가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설립한 미국 법인을 통해 북미 물류 시장에도 새롭게 도전한다. 미국 법인은 국내 운송부터 통관, 해상 및 항공 운송, 미국 현지 운송까지 원스톱...
한·캄보디아 비즈니스포럼 개최…"경제협력 한단계 업그레이드" 2024-05-16 16:00:02
대한상의에 따르면 캄보디아에는 식품, 섬유, 제조, 건설, 금융 등 분야의 300개 이상 한국 기업이 진출해 10만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한국은 일찍 캄보디아에 투자를 시작해 가장 많은 금액을 직접 투자한 국가 중 하나"라며 "양국 정부는 물론 민간 기업 부문에서도 지속해 양자 협력...
시진핑 "전략적 연계 한층 강화" 푸틴 "억제에도 양국교역 증가"(종합) 2024-05-16 15:58:54
기술과 혁신, 인프라 건설, 운송 분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 "지난 5년간 팬데믹과 우리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일부 조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은 좋은 페이스로 증가해왔다"며 "다양한 분야의 대규모 공동 투자 프로젝트 80건으로 이뤄진 중요한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졌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의...
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이익 84억원…전년 대비 23.5%↑ 2024-05-16 14:31:56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1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23.5% 늘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해외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반도체, 2차전지 등 하이테크 분야가 성장세를 보인 덕분이다. 한미글로벌 1분기...
시진핑 "라오펑유 푸틴과 정의 수호"…푸틴 "양국협력 세계안정" 2024-05-16 13:56:48
안에 있다며 첨단 기술과 혁신, 인프라 건설, 운송 분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45분간으로 예정된 이날 소인수 회담에서 러시아에선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대행과 데니스 만투로프 제1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경제 지원·제재 부총리,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정보기술(IT)·통신·관광·스포츠·문화·미...
한미글로벌, 1분기 영업익 84억원…23.5% 증가 2024-05-16 13:46:07
=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18억원으로 1.3%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다. 1분기 해외...
"트럼프, IRA 폐기 우선이 아냐…신재생에너지 펀드, 인플레이션 반영 조항 따져야"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05-16 12:43:24
그는 “에너지 생산 규모, 인허가 과정, 건설 계약 업체 등 따질 요소는 많지만 특히 자산 관리 경험과 프로젝트 계약에서 인플레이션 보호 장치가 마련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신재생 에너지 업계에 당장은 큰 영향을 주긴 어렵다고 했다. 트럼프 전...
전기·통신 공사 기업 신보그룹, 인재육성형 인턴십 채용 나서 2024-05-16 08:50:00
최고 인재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채용 분야는 PM(본사 공무)이며, 전문건설업에 대한 경험과 커리어를 쌓고 싶은 자, 해외파견 및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근무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채용 합격 시, 관련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