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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쑤저우 '빙판 출근길'서 차 100여대 추돌…"중상자는 없어" 2024-02-23 15:37:30
찰과상을 입은 것 외에 중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지역 매체인 장쑤TV는 "100여대의 차가 부딪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일부 운전자와 승객이 경상을 입었으나 중대한 사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중국 곳곳은 춘제(春節·설) 연휴 막바지인 지난 주말부터 몰아친 기습 한파를 겪고 있다. 장쑤성 교육당국은 기상 악...
서울 8㎝·강원 40㎝ 폭설...중대본 1단계 가동 2024-02-21 21:33:07
10∼40㎝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전망이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가용자원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제설·제빙작업을 하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특히 기온 하강으로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주변 등이 결빙되지...
[고침] 국제(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 2024-02-21 18:22:17
강풍 청색경보, 결빙 황색경보, 대류성 기상(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뇌우나 강풍, 우박, 국지성 강수 등을 동반하는 날씨) 청색경보, 안개 황색경보 등 6대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6대 경보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경보는 가장 심각한 적색경보부터 오렌지색경보, 황색경보, 청색경보 순으로 이뤄진다. 보통...
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시장 건물 붕괴도(종합) 2024-02-21 18:13:43
강풍 청색경보, 결빙 황색경보, 대류성 기상(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뇌우나 강풍, 우박, 국지성 강수 등을 동반하는 날씨) 청색경보, 안개 황색경보 등 6대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6대 경보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경보는 가장 심각한 적색경보부터 오렌지색경보, 황색경보, 청색경보 순으로 이뤄진다. 보통...
입춘 지났는데…中 기습 한파·폭설에 곳곳 기상경보 2024-02-21 15:42:07
청색경보, 결빙 황색경보, 대류성 기상(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뇌우나 강풍, 우박, 국지성 강수 등을 동반하는 날씨) 청색경보, 안개 황색경보 등 6대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경보는 가장 심각한 적색경보부터 오렌지색경보, 황색경보, 청색경보 순으로 이뤄진다. 보통 황색경보부터는 상당히 주의해야 하는...
이번주 내내 눈·비…21~22일 대설예보 2024-02-18 18:09:51
대부분 지역에 호우가 예상된다. 비가 그치는 20일부터는 전국 기온이 10도가량 떨어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0일 서울 기온은 최저 2도~최고 8도, 전국 기온은 최저 0~10도, 최고 3~11도로 관측된다. 21일 수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전국에 다시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21일 밤부터 22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늘어나는 극한 기후…‘대재해 채권’ 캣본드 급성장 2024-02-06 09:34:05
발생했다.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이 대표적 사망 원인이었다. 미국에서도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혹한과 함께 찾아온 폭설이 영향을 준 것이다. 미국 주정부는 혹한이 물러간 뒤에는 홍수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하고 있다. ‘극한 기후’는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야기한다. 홍수,...
산림청, 임도 개방해 성묘객 불편 줄인다 2024-01-31 11:01:26
관리하는 1만7178㎞이다. 다만 폭설·결빙 등으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이 어려운 곳은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임도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지하도 침수 위험 실시간 안내…민관 손잡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2024-01-24 10:30:01
일부 내비게이션이 결빙과 안개 등 도로 위 위험 상황을 안내하고 있지만, 주로 상황 발생 후 통제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이어서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TF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내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반경 1.5㎞)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실시간 위험 상황을...
일주일 넘게 미국 얼린 북극 한파…이번엔 홍수 위험 2024-01-23 21:45:10
지역에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지만 기온이 올라가면 폭우로 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NWS는 아칸소주와 오클라호마주에 얼음 돌풍 경보를 발령하고, 도로 이용 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CBS 뉴스는 지난주 영하 20∼30도 아래로 떨어지는 이례적인 한파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최소 9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