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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 금융기관에 "美제재 따르지 말라" 요구 2020-08-09 11:30:50
크리스 탕 경무처장과 전임자인 스티븐 로, 테레사 청 법무장관, 존 리 보안장관 등 홍콩의 전·현직 고위 관료들이 대거 포함됐다. 로이터 통신은 "홍콩의 글로벌 금융 기관들이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 중국과 홍콩 관리들과 거래 금지 압박을 받는 가운데 홍콩 금융 당국이 시장 불안 잠재우기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홍콩정부 "미 제재, 비열"…캐리 람 "미 비자 자발적 말소"(종합2보) 2020-08-09 00:07:13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탕(鄧炳强) 경무처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과 홍콩의 안보를 지키는 것은 나의 책임이자 영예"라면서 "외국의 제재는 내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릭 찬(陳國基) 행정장관 사무실 주임은 "이번 제재는 미국 정부가 비합리적이고 난폭하다는 걸 명확히 보여준다"면서 "...
홍콩 정부 "미국 제재, 파렴치하고 비열하다" 2020-08-08 16:27:57
경무처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과 홍콩의 안보를 지키는 것은 나의 책임이자 영예"라면서 "외국의 제재는 내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릭 찬 행정장관 사무실 주임은 "이번 제재는 미국 정부가 비합리적이고 난폭하다는 걸 명확히 보여준다"면서 "나와 가족은 전혀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정부 "美제재, 파렴치·비열"…캐리 람 "겁내지 않아"(종합) 2020-08-08 16:01:14
홍콩정부는 전했다. 크리스 탕(鄧炳强) 경무처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과 홍콩의 안보를 지키는 것은 나의 책임이자 영예"라면서 "외국의 제재는 내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릭 찬(陳國基) 행정장관 사무실 주임은 "이번 제재는 미국 정부가 비합리적이고 난폭하다는 걸 명확히 보여준다"면서 "나와...
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미중 갈등 최고조(종합2보) 2020-08-08 01:45:07
람 장관을 비롯해 경찰 총수인 크리스 탕 경무처장과 전임자인 스티븐 로, 테레사 청 법무장관, 존 리 보안장관 등 홍콩의 전·현직 고위 관료들이 포함됐다. 또 중국 국무원의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샤 바오룽 주임과 장 샤오밍 부주임, 뤄 후이닝 홍콩연락사무소장 등 중국 본토 관리들도 포함됐다. 므누신 장관은 람...
미,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미중 갈등 최고조(종합) 2020-08-08 00:48:51
람 장관을 비롯해 경찰 총수인 크리스 탕 경무처장과 전임자인 스티븐 로, 테레사 청 법무장관, 존 리 보안장관 등 홍콩의 전·현직 고위 관료들이 포함됐다. 또 중국 국무원의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 샤 바오룽 주임과 장 샤오밍 부주임, 뤄 후이닝 홍콩연락사무소장 등 중국 본토 관리들도 포함됐다. 므누신 장관은 람...
美 재무부, 캐리 람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홍콩 자치 훼손" 2020-08-08 00:37:10
대해 제재를 가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람 행정장관 등이 홍콩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홍콩 시민의 집회 및 표현의 자유를 훼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람 장관을 비롯해 홍콩 경찰 총수인 크리스 탕 경무처장, 테레사 청 법무장관 등이 포함됐다.
미 재무부, '홍콩 자치 훼손' 캐리 람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 2020-08-07 23:55:49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람 행정장관 등이 홍콩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홍콩 시민의 집회 및 표현의 자유를 훼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람 장관을 비롯해 홍콩 경찰 총수인 크리스 탕 경무처장, 테레사 청 법무장관 등이 포함됐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속보] 미 재무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제재 2020-08-07 23:40:45
탕 경무처장, 테레사 청 법무장관 등이 포함됐다. 이는 최근 중국이 홍콩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데 따른 미국의 불만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까지 제재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이날 중국 위챗과 틱톡 앱 소유주와의 미국 거래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트럼프...
순경서 40년 만에 치안감…경찰청 女 인사기획관 송정애 2020-08-05 17:29:05
경찰대학교장(전 경무국장),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생활안전국장)에 이어 세 번째다. 송 국장 내정자는 전날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치안감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에 이어 경찰 조직 서열상 세 번째 계급이다. 송 내정자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으면서 책임감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