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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행동주의펀드와의 대결서 완승…주총, 이사 12명 재선임 2024-04-04 03:03:23
경영진이 제안한 이사회 멤버 12명에 대한 재선임안을 주주들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디즈니 주주로 월가의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가 이끄는 트라이언파트너스는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며 펠츠와 제이 라술로 전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이사 지명을 요구해 왔다. 이 펀드는 지난해 11월 말 디즈니의 부실 경영을...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주식 1억원어치 매입…책임 경영 내비쳐 2024-04-02 18:05:46
약 1억원어치를 장내 매입하며 책임 경영과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 사장은 이날 자사주 1만1130주를 장내 매수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0.03%로, 취득 단가는 1주당 8986원이다. 배 사장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 실천 의지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카카오, '해임 권고' 모빌리티 대표 이어 '먹튀 논란' CTO도 선임 2024-04-02 17:32:17
전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사 CTO로 공식 선임했다. 카카오 준법경영을 위한 외부감시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평판 리스크 해결방안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임명한 것이다. 2일 카카오에 따르면 정 전 CTO는 전날 본사 CTO로 임명됐다. 정 CTO는 2021년 카카오뱅크가 상장된 지 3거래일 만에...
'먹튀 논란' 잊었나…카카오, 前 카뱅 CTO 임명 2024-04-02 16:27:55
인사가 카카오 CTO로 선임됐다. 카카오는 1일 정규돈 전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사 CTO로 임명했다. 정 CTO는 2016년부터 작년 2월까지 카카오뱅크 CTO를 역임하며 카카오뱅크가 상장한 지 3거래일 만인 2021년 8월 10일 보유주식 10만6천주(주당 6만2천336원)를 매도해 약 66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또 2주 ...
'먹튀 논란' 전 카뱅 CTO, 카카오 CTO로 공식 선임 2024-04-02 16:01:15
전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본사 CTO로 임명했다. 2016년부터 작년 2월까지 카카오뱅크 CTO를 역임한 정 CTO는 카카오뱅크가 상장한 지 3거래일 만인 2021년 8월 10일 보유주식 10만6천주(주당 6만2천336원)를 매도해 약 66억원의 차익을 거뒀고 2주 후 나머지 주식 1만1천234주(주당 9만1천636원)도 모두 매도해...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 자사주 1만1천여주 매입…"책임경영" 2024-04-02 15:56:36
책임 경영 실천 의지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 사장은 "주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경영하겠다는 의지를 주주분들에게 전달해 드리고자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자사 주식을 퇴직 때까지 팔지 않겠다"고 현대차증권을 통해 밝혔다. 앞서 배 사장은 현대모비스[012330]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쇄신' 칼 빼든 정용진 회장…'CEO 교체 1호'는 신세계건설 2024-04-02 09:25:57
삼성그룹에 입사해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 삼성물산 재무담당과 미주총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쳤다. 이후 2011년 호텔신라로 이동해 경영지원장 겸 CFO를 맡은 뒤 2018년 신세계그룹에 입사해 전략실 기획총괄 부사장보, 지원총괄 부사장,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전략실 재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정...
정용진 회장, '쇄신' 칼 빼들었다…신세계건설 대표 전격교체 2024-04-02 09:01:03
대표를 경질하고 신임 대표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사진)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승진 후 그룹 차원에서 단행한 첫 쇄신 인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허 내정자는 신세계건설의 재무 건전성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꼽힌다"고 평했다. 신세계건설...
중소기업계, 중대재해법 헌소 청구 2024-04-01 18:33:40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는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중소기업계는 법 제정의 목적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정 부회장은 “(위헌 심판 청구는) 중대재해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책임주의 원칙에 따라 처벌 수준을 합리적으로 하고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규정을 명확하게 하기...
'韓日기업의 3代를 잇는 파트너십'…삼익THK와 일본 THK[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4-01 13:37:54
점 외에도 '3대 가족경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삼익THK는 창업주의 아들인 진영환 회장과 손자인 진주완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진 사장은 진 회장의 조카로 창업주의 장손이다. 2022년 5월 사장에 취임했다. THK 창업주의 손자인 테라마치 타카시 사장은 올해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진 사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