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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부·인천 잡아라"…현대百 중동점, 20년 만에 '확' 바뀐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8 17:11:47
없는 경인 지역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리뉴얼이 완료되는 중동점에 패션·뷰티·식음료(F&B) 등 100여개의 신규 브랜드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12월 시작된 리뉴얼 공사는 본관과 유플렉스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의 총 1만4800㎡(약 4500평) 면적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지난 1일...
"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 나올까 2024-04-07 20:00:01
경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박진호 후보는 지난달 10~11일 KSOI가 경인일보 의뢰로 김포갑 유권자 502명에게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41.9%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44.9%)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4.4%) 내 초접전을 벌였다. 김포갑 여론조사는 이 조사가 지난 5일 기준으로 가장 최...
백종원 믿고 먹었는데...도시락 속 이물질 '경악' 2024-04-06 07:27:44
플라스틱 뚜껑이었다. A씨는 편의점 본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했지만 편의점은 하청을 맡은 제조업체가 A씨에게 연락하도록 했다. 그러나 제조사는 A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자기들은 해줄 게 없다고 밝히고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다. 당국 조사 결과 도시락의 플라스틱은 제육볶음을 만들...
구찌·셀린느…지역 백화점도 '명품 바람' 2024-04-03 18:09:48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구찌, 발렌시아가, 페라가모, 몽클레르 등 4개 명품 브랜드 입점을 확정 지었다. 기존에 버버리 정도만 있던 명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03년 문을 연 중동점은 지난해 47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경인지역의 중형급 점포다. 경기 부천 상동·중동 등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주로...
[단독] 구찌·발렌시아가도 속속…명품 힘주는 '동네 백화점' 2024-04-03 09:00:03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최근 구찌, 발렌시아가, 페라가모, 몽클레르 등 신규 명품브랜드 4곳의 입점을 확정지었다. 기존에는 버버리 정도만 있었던 명품 라인업이 대폭 강화된 것이다. 매장 개편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향후 다른 브랜드가 추가 입점할 가능성도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영업 채널 경쟁력 지원" 2024-03-28 09:15:48
FC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인지역단은 인천지점, 수원지점, 경기지점, 목현지점, 성남지점, 부평지점, 안산지점 등 총 7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2월 보험영업 성과평가 지표인 환산월납보험료 달성률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경인지역단은 전국에서 생산성이 ...
[단독] 전셋집 빼고 기다리다 '날벼락'…신혼부부 울린 LH 2024-03-27 07:52:22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2019년 LH와 협의를 시작해 2021년 10월 지중화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그간 협의가 되지 않았다거나 갑자기 이설을 요구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전력공급을 유지하면서 공사하는 만큼 건설장비와 접촉사고를...
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2024-03-22 11:01:32
경인 지역 간 과도한 편차 극복을 위해 수도권은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는 설명이다. 또 의대 교육 정상화 차원에서 정원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가 적정한 규모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정원을 100명 이상으로 배정했다.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1강 2중' 구도로 3파전…젊은 유권자 표심 바뀔까 2024-03-20 18:48:20
민주당 지지세가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공 후보가 46.7%로 선두였다. 한 후보가 24.2%, 이 후보가 20.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젊은 인구가 많은 만큼 후보들은 이념 논쟁이나 정권 심판론보다는 현실적인 경제 공약을 중심으로 승부하고 있다. 공...
충북대 의대정원 49→200명 4배로 늘어…빅5 중 성대·울산대 수혜 2024-03-20 18:43:37
늘린 132명, 100명으로 확정됐다. 이들 9개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의 입학정원은 1632명으로 서울 8개 대학 정원(826명)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커졌다. 교육부는 “의사가 근무 지역을 선택할 때 출신 지역, 의대 졸업 지역, 전문의 수련 지역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특히 국립대는 대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