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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신임 이사장에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2024-04-28 14:01:10
연구위원,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하며 노동정책 입안과 사회적 대화에도 적극 활동해 왔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29일 인천 부평구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단독] 대법원, 13년 만에 '솜방망이'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2024-04-28 14:00:01
교도소에서 옥사했다. 한상훈 한국형사법학회 회장은 “현행 경합범의 단순 가중 방식으로는 피해자를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가중처벌 범위의 상한선을 두고 범죄 건수에 따라 형량을 합산하도록 하는 절충 방식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기 검거율 절반으로 ‘뚝’ 수사 기관의 수사력 부실도 사기...
"환경 깨끗이 하면 모든 게 비싸져…탄소중립 정책 역할 중요" 2024-04-26 14:48:50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인류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힘을 믿기 때문에 (탄소 중립은) 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기술이 있고 시장이 있어야겠지만 결국 정책이 없으면 못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교수는 2007년부터 컬럼비아대에서 교수로 일하며 지속가능성 분야 연구를 주로...
"청정수소발전 전력 생산비 시장가 3배…산업계 부메랑 우려" 2024-04-26 07:09:20
한국화학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현재 청정수소 가격으로 전기를 생산하면 kWh당 400원 정도"라며 "전력시장가격(SMP)의 3배인 전기를 한국전력[015760]이 구매해 팔면 산업용 전기 가격이 올라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화학공학회에서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수소 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美워싱턴서 'K-기업가정신' 포럼…"핵심은 사람 키우는 것" 2024-04-26 06:05:56
및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ISKE)' 창립 행사를 겸한 글로벌 K-기업가정신 포럼이 개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오준 전 주유엔 대사, 홀리 웨이드 전미독립기업연맹(NFIB) 전무이사, 에스페란자 고메즈 미국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단기 수익 쫓는 사모펀드, 생보산업 발목" 2024-04-25 18:25:25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 세미나에서 이렇게 분석했다. 이해관계자경영학회는 한국 경제를 주주 단기이익 중심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개선해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교수는 사모펀드 지배기업의 경영 실패와 비윤리적 행태로 사회적 책임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고금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척추 질환 진단과 치료를 혁신하는 Medical AI 스타트업 ‘스피나이’ 2024-04-25 17:48:55
중소기업의 ESG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선정평가 결과에...
"단기 수익 몰두 사모펀드, 생명보험산업 발전 발목" 2024-04-25 15:04:01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 세미나에서 이렇게 분석했다. 이해관계자경영학회는 한국 경제를 주주 단기이익 중심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개선시킴으로써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촉진하는 선진형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사모펀드 지배기업의 경영 실패뿐만 아니라 비윤리적 행태...
송미령 장관 "양곡법·농안법 반대…농촌 미래 위해 재고해야" 2024-04-25 13:03:40
재고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업경제학회에 따르면 5대 채소류에 대해 평년 가격 기준으로 가격 보장제를 시행하면 연평균 1조200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양곡법과 농안법 개정안이 함께 시행되면 연 2조원 이상의 예산 투입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송 장관은 특히 양곡법 개정안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 "양곡·농안법 개정안 반대…재고해야" 2024-04-25 11:00:09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정부의 쌀 의무 매입 때 내년 약 1조원, 2030년 1조4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지만, 산지 쌀값이 오히려 지금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한 바 있다. 한국농업경제학회는 5대 채소류에 대해 평년 가격 기준으로 가격 보장제를 시행하면 연평균 1조2천억원 정도가 든다고 분석했다. 양곡법, 농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