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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제거장치 성능 미달로 14개 원전 중대사고 규제 못 지켜" 2024-05-09 17:15:16
수소 농도 최댓값이 13.61%로 나타났고,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는 10.3%, 한빛 3·4·5·6호기와 한울 3·4·5·6호기는 10.1%로 계산됐다. 고리 2호기는 8.82%, 월성 2·3·4호기는 8.74%로 규제요건을 만족했다. 다만 KINS는 가동 원전의 안전성을 중대사고 시나리오를 토대로 검토한 결과 당장 원자로 정지 등...
한수원, 고리1호기 원전 해체에 로봇 투입 2024-05-08 14:50:55
노출되는 위험 없이 안전하게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으며, 방사선량 정보를 시각화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이 개발한 로봇을 통해 안전한 원전 해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원전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산업...
'방사선 위험' 고리1호기 해체 작업에 '4족 보행 로봇' 투입 2024-05-08 11:31:43
=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를 해체하는 작업에 4족 보행 로봇이 투입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7일 원전 해체를 위한 계통 제염(除染)에 착수한 고리 1호기에 4족 자율주행 로봇을 투입해 작업자 피폭을 최소화하고 제염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염은 원전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148억원…전년비 35%↓ 2024-04-30 10:40:49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부속설비 공급(2,091억원),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270억원) 등 분양 리스크가 없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원) 및 서울 대방동군부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1,530억원) 등 리스크 저감형 주택사업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35%↓…"내실경영 주력" 2024-04-30 09:16:25
공급(2091억원),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270억원) 등 분양 리스크가 없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또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원) 및 서울 대방동군부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1530억원) 등 위험 부담이 낮은 주택사업도 수주했다. 대우건설의 수주잔고는 45조6572억원으로, 연간 매출액...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1천148억원…작년 동기 대비 35%↓(종합) 2024-04-30 09:13:43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부속설비 공급(2천91억원),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270억원) 등 분양 리스크가 없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아울러 경기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천793억원), 서울 대방동 군부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1천530억원) 등 리스크가 낮은 주택사업도 수주했다고 회사 측은 설...
日도 방폐장 속도 내는데…10대 원전국 중 韓만 손 놔 2024-04-22 18:13:40
첫 원전인 고리 1호기를 가동한 지 46년이 지났지만 방폐장 건설은 시작도 못한 상태다. 방폐장 건설이 지지부진하자 정부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부터 건설해 방폐장 완공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겠다는 계획이다. 연구용 URL은 방폐장 건설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방폐장 부지 선정과 설계, 건설 등 제반 사항은...
"韓, 6년 후엔 핵폐기물 처리 한계" 2024-04-22 18:12:27
원전은 2031년, 고리원전은 2032년 시설이 꽉 찬다. 6년 뒤부터는 차례로 원전 가동이 중단될 우려가 있는 것이다. 그 전에 원전 내부 건식 저장시설을 확보해 핵폐기물을 옮겨야 하지만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은 이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가 고준위 방폐장 설치법을 제정하지 않는다면 현재 장소에 핵폐기물이 영구...
한국, 여야 정쟁에 '특별법' 첫발도 못 떼 2024-04-21 18:29:12
원전(고리 1호기)을 가동한 지 46년이 지났지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고준위 방폐장) 건설은 첫발도 떼지 못했다. 비슷한 시기 원전을 가동한 핀란드가 방폐장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은 여야 간 정쟁으로 번번이 통과가 무산됐고, 21대 국회에서도 거대 야당의 반대로...
대만 25년만에 최대 강진…9명 사망·946명 부상·137명 고립(종합3보) 2024-04-03 21:08:28
진동…쓰나미 경보도 대만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놓여 지진이 잦다. 1901∼2000년 사망자가 나온 지진아 48차례나 있었다. 대만에서도 특히 지진이 많은 화롄 지역은 1천㎢에 육박하는 타이루거 협곡과 최고 해발 800m의 칭수이 절벽 등이 있어 지형이 험준하다. 이날 지진은 화롄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