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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원 게시판에 매크로 징후 없어…낡은 이분법 안통해" 2019-05-02 18:45:48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매크로(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야권에서 제기된 것과 관련, "매크로 징후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매크로 조작 정황이 있어 보인다며 북한이 배후에 있다는 의혹을...
文대통령 "국정·사법농단과 타협 어려워…규명·청산 뒤 협치"(종합) 2019-05-02 17:28:36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어떤 분들은 이제는 적폐 수사는 그만하고 통합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도 한다"면서도 "살아 움직이는 수사에 대해서는 정부가 통제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이 사실이라면 아주 심각한 반헌법적인...
靑, 文대통령 9일 저녁 `文정부 2년` 특집 대담 2019-05-02 17:12:59
방송대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읖 통해 "5월 9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 송현정 기자(kbs)의 진행으로 1대 1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담은 문 대통령 취임...
文대통령 "국정농단 사실이면 반헌법적…규명·청산뒤 협치"(3보) 2019-05-02 16:43:28
밝혔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어떤 분들은 이제는 적폐수사는 그만하고 통합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도 한다"면서도 "살아 움직이는 수사에 대해서는 정부가 통제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이 사실이라면 아주 심각한 반헌법적인 것이고, 타협하기 쉽지...
文대통령 "협치 노력하겠다…국정·사법농단 타협 쉽지않아"(2보) 2019-05-02 16:29:39
오찬간담회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어떤 분들은 이제는 적폐수사는 그만하고 통합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도 한다"면서도 "살아 움직이는 수사에 대해서는 정부가 통제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국정농단이나 사법농단이 사실이라면 아주 심각한 반헌법적인 것이고,...
文대통령, 사회원로 초청해 국정 자문…"지성인들 모셨다"(종합) 2019-05-02 13:38:52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고민정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https://youtu.be/56St583UlcE] 문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창밖으로 보이시겠지만 청와대에서 보는 날씨가 정말 좋다"고 인사를 한 뒤, "오늘은 우리 사회의 원로분들, 지성인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을 모셨다. 모처럼 뵙는...
[박동휘의 한반도는 지금] '시험대' 오른 장하성·남관표·김현종…'문(文)의 정상외교 성사시켜라' 2019-05-02 09:17:03
커지고 있다. 청와대도 이를 부인하지 않고 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중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시 주석의 방한은 청와대가 가진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다. 3차 미·북 핵협상을 이뤄내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설득해야하는데, 김정은은 현재 요지부동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4-30 20:00:00
"국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패스트트랙에 올라탔는데 국회 결정을 존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특히 탄력근로제, 최저임금, 추가경정예산 등도 국회의 활발한 논의로 신속히 처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 전문보기: http://yna.kr/uSRQeK5DAsu ■...
기업과 발맞추는 文대통령…'新산업협력'으로 경제돌파구 찾는다(종합) 2019-04-30 18:29:12
내에서도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이 부회장을 7번 만났다'라는 기자들의 언급에 "이 부회장과 단독으로(1대 1로) 만난 것은 7번이 안 된다. 여러 기업인과함께 만난 자리 등을 포함해서 7번으로 집계한 것 같은데, 조금 과도한...
'한국당 해산' 청원 최다참여 기록…'동물국회' 사태에 참여급증(종합2보) 2019-04-30 17:28:50
트래픽의 89.83%는 장자연 씨 관련 청원"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역시 브리핑에서 국민청원 접속자 해외 유입 의혹에 대한 질문에 "문제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청원 게시판에는 '더불어민주당 정당 해산을 청구한다'는 청원 글도 올라오는 등 여야 간 '온라인 대립'이 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