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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보름] 이중삼중 장벽…안보-통상 '지각변동' 2017-02-03 07:00:06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것'이다. 나프타 재협상, TPP 탈퇴, '30일 후 해지' 가능한 양자협정 추진 등도 이런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보호무역 기조에서 비롯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캐나다-멕시코 간의 나프타 협정은 재협상하고, 미국과 일본을 포함해 12개국이 참여한...
[오늘의 주요 일정](3일ㆍ금) 2017-02-03 07:00:00
▲ 농업이주노동자 노동 인권침해 규탄 기자회견 (10:30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대구경북] ▲ 충남지사 안동 토크 콘서트(14:00 세계물포럼센터) [광주전남] ▲ 남광주 밤기차야시장 재개장(18:00 남광주야시장) [대전충남] ▲ 대전 광수사 주지스님 이취임식(10:30 광수사) [충북] ▲ 청주통일관 재개관 기념행사(14:00...
"국제개발협력단체 대졸 초임 연봉 1천900만원" 2017-02-03 06:56:00
한국고용정보원이 집계한 전체 대졸 초임 평균 2천444만 원을 훌쩍 밑도는 것이다. 이들 단체의 총 근로자 9천599명 가운데 정규직은 73.5%(7천60명), 비정규직은 26.4%(2천539명)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집계한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 32.8%(2016년 기준)보다는 낮은 것이다. '피다' 관계자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중소도시 '신생아 진료체제' 무너져…2차병원 의사 못 구해 2017-02-03 06:32:54
부족 때문이다. 전문의를 고용할 병원 재정이 안돼 신생아중환자실 문을 닫은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신생아실 근무를 의사 사이에서 가장 기피해 웬만한 보수에도 오지 않는다. 미세한 시술의 경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전문의 이상으로 잘해 전공의는 신생아 진료 및 중환자실 운영에 필수라고 한다. 순천향대...
뉴욕증시 트럼프 정책 우려 속 혼조…다우 0.03% 하락 마감 2017-02-03 06:25:36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시장 예상을 하회하며 고용시장이 견고한 상황임을 시사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4천명 감소한 24만6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WSJ 조사치는 25만1천명이었다. 지난달 21일로 끝난 주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5만9천명에서 26만명으로 수정됐다. 변동성이...
강화∼석모도 연륙교 올해 6월 개통…'섬 관광 뜨나' 2017-02-03 06:00:12
비용 6억8천900만원, 인천 지역 생산유발 효과 943억원, 고용 창출 855명 등의 부가 가치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보문사와 민머루해변 등 주요 관광지가 몰린 매음리 지역 토지 시세가 원래보다 1.5∼2배 높은 3.3㎡당 70∼100만원까지 뛰었다"고 설명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연륙교 개통이 다가오...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상 불확실성 속 하락 출발 2017-02-02 23:49:58
생산성 상승세의 부진은 기업의 고용과 근무시간이 늘어난 데다 경기 확장 속도가 역대로 가장 부진한 탓으로 분석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생산성의 하락을 미 경제가 직면한 큰 걸림돌로 지적한 바 있다. 4분기 단위 노동비용은 연율 1.7% 상승했다. WSJ 조사치는 1.9% 상승이었다. 지난 1월28일로 끝난 주간의...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100주 연속 30만건 하회 2017-02-02 22:50:48
30만 건 이하이면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간주된다.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6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4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5만3천 건보다 적은 것이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00주 연속 30만 건을 하회한 것은 1970년 이후 47년 만에...
1급 승진에 축하인사가 머쓱한 이유는 2017-02-02 19:13:07
후회했다”고 후배 공무원은 회상했다.설 연휴 직후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실장급(1급) 인사가 났다. 고용부는 3명, 산업부는 1명이 1급으로 승진했다. 공무원 사회에서 1급 승진은 ‘가문의 영광’에 비유된다. 정무직인 장차관을 제외하면 공직에 입문한 뒤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
'환율조작' 공세에 놀란 아베…공적연금 털어 미국에 '경협 선물' 2017-02-02 19:03:38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일 성장·고용 이니셔티브’(가칭)란 경제협력 선물 보따리를 준비 중이다.이와 관련, 외교 전문가들은 ‘일본 때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고 경제·안보 분야에서 동맹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미국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