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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이도현, 父 이병준에 정체 밝혔다…18년만의 부자 상봉 2020-10-14 07:54:00
정다정(김하늘 분)과, 18년만에 부자관계를 회복한 고우영(18세 홍대영)(이도현 분), 홍주만(이병준 분) 부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다정은 최일권(이기우 분)을 통해 과거 대영이 농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천식에 걸린 아들 홍시우(려운 분)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결국 꿈을 접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18어게인' 이도현, "용서해주세요"... '히야신스 꽃말'에 빗대 이병준에 사과 2020-10-13 22:48:00
뭔지를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고우영은 "히야신스에요"라고 답하며, "미안해요. 용서해 주세요"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놀란 홍주만이 "뭐라고?"라며 의아한 표정을 짓자, 고우영은 "아 꽃말이요"라며 얼버무렸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18 어게인' 이기우, 모범교사? 알고보니 비리교사 2020-10-13 12:42:35
더욱 높여 박수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일권은 다정에게 고우영이 홍대영임을 밝힐 것처럼 긴장을 조성,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고 비열한 미소를 띄워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8 어게인' 김하늘, 이기우에 '윤상현=이도현' 정체 들었나?…궁금증 ↑ 2020-10-13 08:54:00
있어주려 노력하는 남편 고우영(이도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우영은 추애린(이미도 분)에게 홍대영(윤상현 분)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이에 우영은 다정이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고 싶다며 비밀을 부탁해 가슴을 애잔하게 했다. 이후 다정과 마주친 우영은 긴장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애린은 “(우영이) 살짝...
'18 어게인' 이도현, 정체 발각 위기... 이미도 "합당한 이유 찾을거야" 2020-10-12 21:55:00
추애린에게 정체가 탄로나 어쩔 줄 몰라했다. 고우영은 "그래 내가 사실 홍대영이야"라고 사실을 밝혔고 고덕진은 "그러게 내가 진작 휴대전화 하나 더 하라고 했잖아"라며 고우영을 타박했다. 하지만, 추애린은 "이거 내가 뭔가 합당한 이유를 찾아올거야"라며 보고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태도를 보여 고우영과 고덕진은...
‘18 어게인’ 이미도, ‘코믹+정극’ 다 잡은 유쾌한 그녀 2020-10-12 10:00:06
우산 속으로 들어온 고우영(이도현 분)과 걸으며 살짝 닿는 팔에서는 약간의 설렘과 다 젖어 가는 자신의 어깨를 보고도 되려 우영의 어깨를 더 신경 쓰는 애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우영이 던진 “다음에 밥 한번 먹어요”라는 말은 그녀의 마음을 울리는 시한폭탄 같았고, 4회에서 시아(노정의 분)의 병문안을 한...
'18 어게인' 이도현, 김하늘X이미도 맞대면에 일시정지…정체 들통났나? 2020-10-12 08:07:00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우영(이도현 분)이 아내 정다정(김하늘 분)에게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인 쫄깃한 엔딩이 담겨 긴장감을 유발했다. 우영이 가짜 아빠이자 절친인 고덕진(김강현 분)과 이야기 나누는 상황을 추애린(이미도 분)에게 들킨 것. 이에 할말이 있다며 다정을 불러 세운 애린으로 인해...
‘18 어게인’ 웃음+설렘+공감 다 잡은 ‘올라운더’ 이도현의 열연 모먼트 2020-10-11 10:39:57
고우영)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웃음과 설렘, 공감까지 다 잡은 ‘올라운더’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열여덟 살 소년의 청량한 외모에 서른일곱 살 아저씨의 능청스러운 내면을 탑재한 고우영 캐릭터를 완성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주목받는 ‘괴물 신예’에서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이도현의 활약에...
'18 어게인' 웃음+설렘+맴찢+감동 오가는 완벽한 완급조절! 2020-10-10 20:22:00
모두를 배꼽 쥐게 만들고 있다. 6화 고우영(이도현 분)과 그의 가짜아빠이자 절친인 고덕진(김강현 분)과의 말다툼 장면에서는 격한 제스처와 거친 언어들을 쏟아내며 찐친 모먼트로 싸우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예능감 넘치는 배경음악을 삽입한 데 이어, 아빠와 아들의 막말싸움으로 오해한 직원들의 리액션을 사이사이...
'18 어게인' 이도현의 두 번째 18세를 응원하는 이유 2020-10-10 09:00:00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응원 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다. 탄산수보다 청량한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아재미를 폴폴 풍기는 고저씨(고등학생+아저씨) 매력에 모두가 빠져들고 있다. 우영의 두 번째 18세를 응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아내 정다정(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