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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 "폐결핵 확진"…증상 어떨까 [건강!톡] 2021-06-08 14:42:02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분비물 방울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숨을 들이쉴 때 공기와 함께 폐 속으로 들어가 증식하여 감염이 진행된다. 그렇다면 결핵에 감염됐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은 어떤 게 있을까. 결핵균은 매우 천천히 증식하면서 우리 몸의 영양분을 소모시키고, 조직과 장기를...
비타민 A 계열 성분 제품 인기 UP…식약처 주름개선 기능성 인정받은 ‘레티놀’ 주목해야 2021-05-14 09:00:01
한 방울까지 고함량 레티놀의 효능이 유지되도록 3단계 산소 차단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제품을 개봉할 때 뚫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산소 차단 밀폐막’과 제품 사용 시 산소 유입을 최소화해 주는 ‘공기 유입 차단 밸브’, 빛과 산소를 차단할 수 있는 3겹 알루미늄이 적용된 ‘특수 튜브 용기’로...
"밀폐된 실내선 거리두기 효과 없다" 2021-04-25 07:38:32
위험에 처한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이 호흡한 공기는 실내 곳곳에 내려앉는데 마스크를 쓴 사람은 숨을 더욱 많이 들이마시는 경향이 있어 코로나바이러스가 실린 침방울이 퍼져있는 `배경공기`에 더 노출된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CDC 등 보건당국들은 대체로 1.8m 거리두기를 권고한다. 이에 그는 "세계보건기구(...
MIT 석학 "밀폐 실내선 18m 거리둬도 감염 위험"…환기 강조 2021-04-25 06:50:00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이 호흡한 공기는 실내 곳곳에 내려앉는데 마스크를 쓴 사람은 숨을 더욱 많이 들이마시는 경향이 있어 코로나바이러스가 실린 침방울이 퍼져있는 '배경공기'에 더 노출된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CDC 등 보건당국들은 대체로 1.8m 거리두기를 권고한다. 그는 "세계보건기구(WHO)나 미국...
[생글기자 코너] 좀 더 촉촉한 환경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안전하다 2021-03-15 09:01:00
진행, 공기 흐름을 타고 퍼지는 비말 확산 경로를 보여줬다. 카페 공간에서 사람이 기침 시 습도가 30%일 때와 60%일 때 비말의 확산 거리와 속도가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알아봤다. 시뮬레이션 결과, 습도가 30%인 실내에서 기침 침방울 속도는 초당 4m로, 6m 거리까지 도달했다. 습도를 60%로 높이자 침방울 속도와 도달...
3년 이상 숙성 거쳐야 '진짜 위스키'…와인과 달리 세워 놓아야 증발 안돼요 2021-03-04 17:11:43
막아 공기를 차단하는 것도 좋다. 잔도 중요하다. 주둥이가 좁고 깊이가 있는 잔에 마셔야 한다. 주둥이가 너무 넓은 잔은 향이 퍼져버린다. 소주잔처럼 깊이가 짧으면 위스키의 향 대신 알코올 냄새가 먼저 올라와 맛을 망친다. 위스키의 호박색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잔의 투명도도 중요하다. 위스키는 예민한 술이라 물...
[사이테크 플러스] "설탕 활용해 만든 스펀지형 유연소재로 열전소자 효율 23%↑" 2021-03-03 12:00:03
실리콘 화합물 소재인 PDMS를 각설탕을 이용해 공기 구멍이 많아 열 차단 성능이 뛰어난 스펀지 형태로 만들고, 이를 뼈대로 활용해 발전효율이 높은 유연 열전소자를 개발했다. 각설탕 위에 PDMS 화합물 액체를 부어 굳힌 후 물로 설탕을 녹여 없애면 각설탕 내부 빈틈에 스며든 PDMS만 남아 스펀지 형태 고분자 소재가...
[김희경의 콘텐츠인사이드] 텅 빈 극장을 채우는 두 개의 불꽃 2021-02-15 17:18:44
방울의 힘으로 역사의 물꼬를 바꿔 놓을 수 있다.” 안네 프랑크의 눈물 한 방울이 생각의 날개를 달고 창작물로 부화해 《안네의 일기》가 된 것을 떠올리면 된다. 그 눈물은 결국 ‘삶의 긍정’과 연결되는 게 아닐까. 그리스인들은 현세보다 사후 세계를 동경한 이집트 문명과 달리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직시하고...
길어진 실내 생활 불청객 안구건조증…멘톨 넣은 인공눈물로 시원하게 '싹~' 2021-01-29 17:36:31
쉽고 난방기구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안구건조증이란 체내에서 생성되는 눈물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생성된 눈물이 건조한 환경 때문에 과도하게 증발할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안구 표면에 이물감 등 자극을 느끼는 게 대표적인 증상이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우선 실내 공기를...
팬데믹 1년의 교훈…"소독·가림막보다 마스크 착용이 낫다" 2021-01-27 16:16:36
결론 "공기중 미세침방울, 무증상 감염자의 위험 예상보다 컸다" "가림막 설치, 오히려 환기에 방해…물건 소독도 그리 중요치 않아"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소독, 열 체크, 가림막 설치보다 마스크 착용, 환기가 훨씬 더 중요하다.' 과학자들이 지난 1년간의 팬데믹 연구 및 경험을 토대로 이런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