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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박원순 사찰공작' 국정원 간부들, 법정서 혐의 부인 2018-07-27 14:08:33
방문했을 때도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 것으로 파악했다. 간첩을 막는 활동에 주력해야 할 방첩국 산하 '특명팀'과 대북공작국을 동원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 풍문을 추적(일명 '데이비드슨 사업')하는 데 대북공작금을 예산을 무단 사용한 혐의도 밝혀냈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MB국정원 '무차별 사찰공작' 수사 마무리…원세훈 또 기소 2018-06-25 17:29:51
공작금을 예산을 무단 사용하기도 했다. 공소시효가 지나 따로 범죄사실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언론사 간부나 한명숙 전 총리,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등도 사찰 대상에 포함됐다. 나아가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 등 당시 여권 인사들도 사찰 대상이었던 것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6-25 15:00:02
리비아·튀니지에 바이오시밀러 공급 180625-0462 사회-005511:57 검찰 "원세훈, 공작금으로 빌린 호텔에 꽃배달 서비스 주문" 180625-0472 사회-012612:00 충남지역 자동차 생산 부진 지속…완성차 내수판매 감소 등 여파 180625-0477 사회-012712:00 '용두사미' 경북대 미투조사…"성추행 있지만 징계시효 지나"...
검찰 "원세훈, 공작금으로 빌린 호텔에 꽃배달 서비스 주문" 2018-06-25 11:57:05
검찰 "원세훈, 공작금으로 빌린 호텔에 꽃배달 서비스 주문" 호텔 회신 내역 공개…"공무수행 목적으로 토요일에 객실서 조식, 상상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대북공작금으로 서울 시내의 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마련하고 호텔 서비스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등 공금을 유용한...
"DJ 美 계좌에 13억弗 있다"… 前 국정원 3차장, 檢서 진술 2018-05-23 20:00:48
관계자는 최 차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대북공작금 유용 혐의에 대한 검찰수사에서 이같이 진술했다고 23일 말했다. 최 차장은 미국에 김 전 대통령 친지와 측근 등 명의로 총 13억5000만달러(약 1조4600억원)가 분산 예치돼 있다는 구체적 증거가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이에 대해 “...
SBS '블랙하우스' "권양숙 여사 비서실장 인터뷰" 2018-05-16 17:13:26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 포청천 공작팀이 대북공작금으로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 사찰을 했다고 주장했다. 포청천 팀은 2011년 중국을 방문한 권 여사와 2012년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미행했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인터뷰 한 사람은 2012년까지 10년 동안 청와대 경호팀에서 근무했고 그 뒤에는 봉하마을에서 ...
늘어나는 원세훈 재판…예산유용·뇌물 등 추가기소(종합) 2018-05-15 15:32:50
대북공작금 10억원가량을 빼돌려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위 풍문을 확인하는 데 쓴 혐의(특가법상 국고손실)를 받는다. 국정원은 당시 김 전 대통령이 미국에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다는 해외 풍문을 확인하고자 원 전 원장 지시에 따라 '데이비드슨'이라는 작전명을 붙여 뒷조사를 벌였다....
김윤옥 여사, 이르면 내주 비공개소환…이순자·권양숙 이어 세번째 2018-03-24 09:38:45
용처에 맞게 대북공작금 등에 썼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김 여사의 관련성 역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김 여사를 조사하지 않고서는 이 전 대통령 기소 전에 사실관계를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김 여사를 조사할 경우 이르면 내주 중...
'MB뇌물 공모' 김윤옥 조사 불가피…이르면 내주 비공개소환 2018-03-24 07:01:01
인정했지만, 자금의 원래 용처에 맞게 대북공작금 등에 썼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김 여사의 관련성 역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김 여사를 조사하지 않고서는 이 전 대통령 기소 전에 사실관계를 확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 여사를...
MB 구속 여부, '뇌물 알았나'·'다스 소유'가 가른다 2018-03-22 11:40:44
공작금으로 썼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다스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판단도 구속 여부를 가를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소송비 대납이나 다스 경영비리 등 이 전 대통령의 혐의사실을 구성하는 상당수 의혹이 다스가 이 전 대통령의 차명 회사라는 점을 전제로 삼기 때문이다.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