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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셀프감세…사업소득세 절세만 매년 120억원" 2017-12-24 01:31:00
세금 부담을 줄일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타임스는 "각종 감면제도 개편과 관련해선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부담이 200만 달러(22억 원)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준에 따라선 세금 부담이 전혀 늘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2005년 납세자료에는 빠져있지만 '셀프감세' 효과가 가장 큰 부문은 부동산이...
"5.5조 증세" vs "9.9조 감세"… 세법 개정 '줄다리기' 시작 2017-11-14 18:48:04
효과로 기업 투자와 가계 소비가 활성화되면 실제 세수 감소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은 기본적으로 조세 형평성을 높이고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 증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명목세율 인상에 앞서 감면제도를 정비하고 세원을 넓혀야 한다고 보고 있다.유승호...
[2017 세법개정안]3억원 이상 고소득자 40% 과세...저소득 맞벌이 가구 250만원 지원 2017-08-02 16:26:00
국제추세 등을 감안해 대기업의 이월결손금 공제한도도 점진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해연도 소득의 80%였던 한도가 내년에는 60%, 그리고 2019년에는 50%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고배당기업 주주에 대한 배당소득증대세제가 일몰종료되고 만기 10년 이상 채권을 3년 이상 보유시 발생하던 이자소득에 대해 30%...
[세법개정 용어풀이] 아리송한 용어들…"의제매입세액공제가 뭔가요" 2017-08-02 15:00:47
공제 등으로 받지 않는 방식으로 간접적 지원해주는 비과세·감면제도. ▲ 건강보험 산정특례 = 건강보험이 암, 심장·뇌혈관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 결핵, 중증 화상 등의 질병으로 거액의 진료비를 떠안게 될 때 본인 부담금을 최대 5년까지 0∼10%로 낮춰주는 제도. 정부는 중증 환자 올해 세법개정으로 산정특례자의...
[세법개정 요약] ① 일자리 창출 지원 2017-08-02 12:00:53
대상에 중견기업 추가. 공제금액을 재고용 후 2년간 인건비의 30%(중견기업 15%)로 확대. 적용 기한도 올해 12월 31일까지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 ▲ 특성화고 등 졸업자 병역 이행 후 복직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을 추가. 공제금액을 복직 후 2년간 인건비의 30%(중견기업...
[文정부 세법개정] 전문가 "조세 형평성 개선…세수효과는 장담 못해" 2017-08-02 12:00:49
많이 가는 비과세감면제도와 투자와 관련된 세액공제가 조정됐다"며 "많은 세제가 일자리 중심으로 바뀐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개정안 이상의 대폭의 변화는 쉽지 않다"며 "정치권에서도 이 정도의 세법개정안은 당연히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文정부 세법개정] 비과세·감면, 일자리·중기 지원 중심 재편 2017-08-02 12:00:37
할 세금을 세액공제 등으로 받지 않는 방식으로 간접적 지원해주는 비과세·감면제도다. 조정되거나 확대되는 방식으로 재설계된 제도는 주로 일자리의 양과 질 개선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와 청년고용증대세제는 고용증대세제로 통합돼 재설계돼 2020년 말까지 적용된다....
[文정부 세법개정] 상가 양도세 최대한 줄이려면 15년 보유해야 2017-08-02 12:00:32
셈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은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해 조정하는데 최근 물가 안정 추세를 감안해 연간 공제율은 낮추고 적용기간은 늘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다만 납세자 부담 등을 감안해 시행시기를 1년 유예해 2019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양도세 공제제도 변화와 함께 감면제도의 합리화 방안도...
"감세정책 영향 그대로…작년 법인세 실효세율 16.6%" 2017-07-12 06:25:01
공제 감면비율(4.8%)도 가장 높아 실제로 내는 세금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법인세 실효세율을 올리는 가장 확실한 정책은 명목 세율 인상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과표 5천억원 초과 구간에 속하는 49개 법인의 실효세율이 낮아지는 것은 비과세·감면 정책이 여전히 대기업 위주로 운용된다는...
[사설] 세제 개편, '넓은 세원-낮은 세율'로 일자리·경쟁력 담보해야 2017-07-09 17:31:19
것 같다. 상속·증여세도 성실신고 공제 축소로 증세 효과를 노리고 있다. 법인세 역시 감면제도를 손봐 증세를 포함한 몇몇 정책적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동산 보유세 등 논쟁의 여지가 많은 세금은 증세 방향만 논의하되 시행은 뒤로 미룬다는 분위기다.개편 각론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