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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주신 용돈 모아 집 사야지"…자칫하면 증여세 내요 2024-04-28 18:56:24
산정은 어떻게증여세는 증여재산에서 공제액을 뺀 과세표준 금액에 세율을 곱한 뒤 누진 공제액을 제외하면 된다. 증여세 과세표준 구간과 세율은 2000년 개편 이후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있다. 상속세와 마찬가지로 5단계 초과 누진세율 구조다. 최저·최고 세율은 각각 10%, 50%다. 예컨대 부모에게서 6억원의 아파트를...
세금 0원 '파격'…유명 유튜버들, 송도에 몰린 이유 있었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27 07:30:01
11억원인 유튜버가 기본공제만 받는다고 가정해보면 과세표준 최고 구간인 10억원을 넘어가면서 45%의 세율이 적용돼 4억3000만원가량의 세금이 나온다"며 "매년 4억원 상당의 세금을 5년 동안 아낄 수 있다는 뜻으로 굉장히 파격적인 절세법"이라고 강조했다. 소득세 100%를 감면받는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혜택이지만 ...
매출 뛴 소상공인, 종소세 걱정된다면 2024-04-21 17:53:59
있다. 개인사업자는 과세표준이 5000만원만 초과하더라도 소득세율 24% 구간에 해당한다. 하지만 법인사업자는 과세표준 2억원 초과 시 19%의 세율이 부과돼 과세율 차이가 크다. 이런 이유로 개인사업자들이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개인사업자에 비해 대외 신용도를...
법정에 매인 트럼프…바이든, '부자 증세' 띄우며 맹추격 2024-04-17 17:15:09
규제를 강화하며 대기업과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과세를 강화하는 방향의 경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상위 0.01%에 속하는 부자들에게는 소득세 최저세율 25%를 적용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대기업의 법인세 최저 세율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띄우는 경제 정책과 상반된...
오피스텔, 주거용이면 주택으로 재산세 부과해요 2024-04-14 18:01:40
과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반면 오피스텔을 취득할 때는 아직 사용 목적을 알 수 없어 주거용으로 사용할 오피스텔이라고 하더라도 업무용으로 봐 취득세를 중과하지 않는다. 오피스텔은 매년 6월 1일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토지와 건물에 대해 재산세를 부과한다. 만약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해 주택으로 재산세를...
상속세 피하려 아파트 미리 증여했다간 '가산세 폭탄' 2024-04-14 18:01:24
△과세표준 1억원 이하 세율 10% △5억원 이하 20% △10억원 이하 30% △30억원 이하 40% △30억원 초과 50%의 과세 기준이 적용된다. 이런 과세표준과 세율은 2000년 이후 25년간 변하지 않고 있다. 이 기간 부동산값이 크게 오른 결과 상속세 과세 대상자는 크게 늘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상속세 납부 인원은...
주거용 오피스텔 중과세 유의하세요 [KB 금융매니저] 2024-04-13 17:26:36
경우 과세표준이 12억원을 초과하면 중과세율까지도 적용받는다. 오피스텔을 매도하면 양도차익에서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30%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차감한 후 6~45% 세율을 적용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면 조정대상지역 2주택인 경우 기본세율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인 경우...
총선 D-1, '600만 코인 투자자' 표심은 어디로 [이슈+] 2024-04-09 15:43:49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 소득 과세도 법제화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세 합리성 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련 가이드라인 및 규정을 정비한 후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 밖에도 △투자자 보호, 공시, 평가를 전담하는 가상자산 전담위원회(Commission) 설치 △거래소...
같은 매출인데 다른 종소세…5000만원 vs 200만원 '이것'이 갈랐다 2024-03-31 18:48:37
소득 2000만원 이하,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이하 등이다. 연 소득을 산정할 때 금융소득(이자소득+배당소득)은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반영된다. 금융소득이 900만원이면 연 소득에 0원으로 잡힌다는 의미다. 정 세무사는 “소득과 재산을 전략적으로 줄여 피부양자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며 “소득이 줄었다면...
"남 일인 줄만 알았지" 한숨…아파트 물려받았다가 '날벼락' 2024-03-30 10:09:03
△과세표준 1억원 이하 세율 10% △5억원 이하 20% △10억원 이하 30% △30억원 이하 40% △30억원 초과 50%의 과세 기준이 적용된다. 이런 과세표준과 세율은 1996년 이후 28년간 변하지 않고 있다. 이 기간 부동산 값이 크게 오른 결과 상속세 과세 대상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상속세 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