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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민식이법 시행…청와대 게시판엔 '악법 고쳐라' 청원 봇물 2020-03-25 10:08:47
개정안은 스쿨존 내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과속 방지턱 등을 우선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 소재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故) 김민식 군의 이름을 딴 법안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내일(25일)부터 '민식이법' 시행…스쿨존 사망사고 '최대 무기징역' 2020-03-24 15:03:01
개정안은 스쿨존 내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고 과속 방지턱 등을 우선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 소재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故) 김민식 군의 이름을 딴 법안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남원 사매2터널, 내일 오후 5시 통행 재개…화재사고 36일만 2020-03-23 10:23:43
홈파기와 이동식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로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도공 관계자는 "조속한 개통을 위해 긴급복구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가량 빠르게 작업을 완료했다"며 "더욱 안전한 고속도로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맵퍼스 내비 '아틀란', 스쿨존 회피 등 신규 기능 업데이트 2020-02-26 11:12:50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민식이법) 시행에 앞서 스쿨존 경고 안내를 강화하고 스쿨존 회피 경로를 추가했다. 아틀란 앱에서 스쿨존 설정을 활성화시키면 경로 탐색 시 스쿨존을 최대한 회피하는 경로를 안내한다. 스쿨존 진입 전과 진입 후 음성과 화면으로 스쿨존 알림을...
정세균 "공직자 무사안일 엄단…일하는 공직자 확실히 우대" 2020-02-20 09:52:08
운전자의 과로·과속·과적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안전운임제를 본격 시행하고 단속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 학기가 다가오고 어린이 교통안전법안이 곧 시행되는 만큼 관계부처는 스쿨존의 신호등과 단속 카메라 설치 등 현장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단독] 경찰이 뗀 '교통위반 딱지' 8900억 사상 최대…하루 평균 4만8000건 2020-02-13 15:10:17
범칙금 부과 유형별로는 신호위반, 안전띠, 과속, 중앙선침범 등 순으로 많았다. 과태료는 통상 무인카메라로만 단속되며 운전자에게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 반면, 범칙금은 경찰관이 직접 단속하며, 벌점이 부과된다는 차이가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대수와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가 늘었고, 교통법규 위...
'도로 살얼음' 구간 지날 때 강화된 안전속도 알려준다 2020-02-13 06:00:02
유도하기 위해 결빙관리 취약구간에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특히 결빙 위험이 높은 구간에는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제한속도 조정방안을 통해 결빙 취약장소·시기에 따라 차량 통행속도를 낮춰 도로살얼음 등 결빙에 의한 사고발생 가능성을 낮출 것"이라며 "겨울철...
광주 어린이 보호구역서 7살 여아 차에 치여…"음주 여부 조사 중" 2020-01-24 19:37:25
있다. 사고 현장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등 `민식이법`에 따라 카메라가 설치됐지만, 아직 검증을 마치지 않아 작동 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 사고 당시 차량 속도를 분석해 규정 속도를 위반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신모라교차로 사고 레미콘 운전기사, 방향 틀어 참사 막았다 2020-01-14 17:14:31
포장, 과속 단속 카메라 위치 변경 등 보강이 이뤄졌지만, 화물차 노동자들은 여전히 이 지역이 위험하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민중당 북사상강서구위원회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화물차 운전자 47명과 모라동 주민 27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화물차 운전자 91.5%와 주민 96.7%가 여전히...
'70km' 넘기는 순간 과태료…4월부터 내부순환로 구간단속 2020-01-13 14:47:47
고속도로에 설치돼 있다. 내부순환로의 경우 단속구간에만 6개의 진출입로가 있어 진출입로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 시작점과 종점에서의 평균속도 계산이 가능해 진출입 차량도 구간단속 대상이 된다. 규정 속도는 현재와 같은 70km/h로, 시범운영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속도위반 차량에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