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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대선 TV 토론 무산…尹 측 "일정 도저히 조정 불가" 2022-02-14 17:36:42
토론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밝히면서 관훈클럽 초청 대선 후보 4자 TV 토론이 무산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후보 측은 오는 17일로 예정된 관훈클럽 초청 대선 후보 4자 토론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TV 토론 협상단장은 "토론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윤 후보 일정에 도저히 맞출 수가 없었다"며...
尹 불참 통보에 17일 TV토론 무산…국힘 "바빠서"·민주 "두렵나" 2022-02-14 17:19:44
차례 열렸고, 관훈클럽이 17일 세 번째 토론회를 추진 중이었다. 관훈클럽 측도 이날 “토론 추진을 논의하던 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일정이 맞지 않았다”며 “국민의힘 공보팀에서 ‘TV토론 당위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17일 유세 일정 등으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게 된 점을 양해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알려 왔다”고...
심상정 "이재명과 단일화 가능성 없다…안철수 실망스러워" 2022-02-14 13:54:02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심 후보는 14일 관훈클럽 토론에서 '여권이든 야권이든 후보 단일화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럴 가능성은 없다. 촛불시민의 열망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막을 유일한 후보는 저"라며 "저마저 이 자리를 피한다면 양당 정치가 대변하지 않는 수많은 비주류...
안철수 "단일화 고민 안해, 끝까지 간다" 2022-02-08 17:16:43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제가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당선이 목표지 완주가 목표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단일화와 관련해 어떤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며 최근 제기되고 있는 단일화론을 강하게 부정했다. 대선 막판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
안철수 "야권 단일화, 제안도 없는데 왜 고민? 끝까지 갈 것" 2022-02-08 12:51:16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8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대선에 나왔다"며 "처음부터 (단일화) 고민을 하지 않고 시작했다. 최선을 다해 제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와 앞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민께서 인정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 지킨다더니 소득공제 늘리는 윤석열 2022-01-20 17:23:10
윤 후보는 지난달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재정관리를 하지 않으면) 국가 신인도에 영향을 준다”며 재정준칙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그래놓고 실제로는 ‘선심성 돈 풀기’ 공약만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날 윤 후보의 선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펀드’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관훈클럽 제69대 임원진 확정…총무에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2022-01-06 17:22:11
관훈클럽이 6일 제69대 임원진을 확정했다. 관훈클럽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과 박민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집행부 취임식을 연다. 다음은 새 임원진 명단. ▷총무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서기 권태호 한겨레신문 저널리즘책무실장▷기획...
NFT 전성시대, 작품 저작권은 어떻게 지키나…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토론회 개최 2021-12-23 14:21:51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2층에서 개최됐다. 참석자 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40명으로 제한됐으며 세미나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시각예술저작권 핵심 전략과 새로운 미래 가치'. 이명옥 시저연 회장(사비나미술관장)과 두시영 민족미술인협회 회장,...
"근로시간 단축보다 유연성 중요…과도한 정규직 보호 해결해야" 2021-12-19 17:52:44
윤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주 52시간을 계산할 때 1·3·6개월 등을 단위로 유연화해야 한다는 중소기업 요청을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두 가지 모두 고려 가능한 방안이라고 봤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비대면 근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업종이 있을 것으로...
[사설] 누가 되든 미래 세대 위해 '연금 개혁' 반드시 해야 2021-12-15 17:19:27
그제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집권 후 공적연금개혁위원회를 만들어 그랜드플랜을 제시하겠다”며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도 관련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연금 문제를 언급한 적 없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조속히 청사진을 제시해 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