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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의원단, 학생들과 남중국해로…'주권 수호' 의지 표출 2024-04-24 15:03:31
입법위원(국회의원)을 포함한 의원단이 학생들과 함께 내달 군함으로 남중국해 요충지 타이핑다오(太平島·영어명 이투 아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대만 자유시보가 24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가 자국의 남중국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심화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방교육 난사훈련소' 캠프에 참가하는...
태국, 상원 권한 축소…새 상원선 총리 선출 투표권 등 배제 2024-04-24 13:03:25
만료에 따라 태국이 쿠데타 이후 10년 만에 상원 의원 선거를 치른다. 군부가 임명한 기존 상원은 정권 구성을 좌지우지하는 강력한 권한을 행사했으나, 새 상원에는 총리 선출 권한이 없다. 24일 방콕포스트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다음 달 11일 임기가 만료되는 현 상원을 대체할 의원 선출 절차를 전날...
무장한 선생님? 美테네시주 교사 교내 권총 소지 허용법 통과 2024-04-24 10:26:58
소지를 위해서는 신원 조회와 40시간의 교육 이수 후 학교장과 지방 치안 당국의 허가서와 서면 승인을 받도록 했다. 또한 운동장과 체육관, 강당에서 열리는 학교 행사에는 총을 휴대할 수 없도록 했으며 총을 갖고 있는 교사나 교직원의 신원을 부모나 다른 교사에게도 공개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테네시주에서는 지...
위헌 소지도 무시…더 세진 巨野 '입법독주' 2024-04-23 18:23:00
직회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야당 의원 15명이 표결에 참여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가맹점주 단체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해 가맹본부와 협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개인사업자에게 노조 권한을 준다는 점에서 위헌 논란이 있는 데다, 복수의 단체가 제각각...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전문가, 법률 전문가, 디자이너, 기타 교육 전문가, 작가 및 언론 전문가, 대학교수·강사, 의회 의원과 고위공무원, 종교 종사자 등이 근무 여건 상위 직업으로 분류됐다. 반대로 건설·광업 단순 종사자, 물품 이동 장비 조작원, 건설·채굴 기계 운전원, 하역·적재 종사자 등은 근무 여건 하위 직업군에 속했다....
[사설] 정진석 비서실장…유연성 살린다고 미래 핵심과제 소홀해선 안 돼 2024-04-22 17:48:54
때 정무수석을 지냈다. 야당 의원들과도 두루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그를 소개하며 “용산 참모진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함으로써 직무를 아주 잘 수행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대통령과 여당, 정부 모두...
[시론] 적화 통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2024-04-21 18:08:57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던 지난 10일. 김정은은 김정일군정대학을 방문해 전쟁 준비에 철저할 것을 지시했다. 김정일군정대학은 북한의 조선노동당, 조선인민군, 정부 주요 기관의 간부 및 대남공작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여기서 배출된 인재들이 대남공작의 선봉에 설 것이다. 총선 당일 대남공작기관 방문의...
[속보] 민주, 김윤덕 신임 사무총장·진성준 정책위의장 선임 2024-04-21 16:45:08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민형배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박성준 의원이 수석대변인으로, 한민수·황정아 당선인은 대변인으로, 김정호 의원은 교육연수원장으로 각각 인선됐다. 국민소통위원장 최민희 당선인, 대외협력위원장 박해철 당선인, 법률위원장 박균택·이용우 당선인, 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우영...
[특파원 시선] 과거사 반성 빠진 기시다 美의회 연설…역사 문제는 해결됐나 2024-04-20 07:07:00
참의원(상원)에서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인 군중의 조선인 학살과 관련한 당시 판결과 관련해 "재판소 인정이 옳은지 평가할 입장이 아니다"라면서 사실인정을 또다시 회피했다. 재판소에서 20세 조선인 남성을 살해한 일본인 피고 4명에게 징역 1년 6월 등의 선고가 내려진 판결문을 찾아내 이를 확인한 야당 의원...
미 컬럼비아대, 친팔 시위 학생에 강경 대응…108명 무더기 연행 2024-04-19 15:48:20
강경 대응…108명 무더기 연행 소말리아 출신 하원의원 딸도 가담…총장, 하원 출석 후 경찰 투입 요청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던 재학생 100여명이 18일(현지시간) 무더기로 경찰에 연행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