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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친북단체 조선총련 조직 명칭서도 '통일' 표현 삭제 2024-05-01 17:37:02
명칭서도 통일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재일교포 소식통에 따르면 총련 중앙기관인 중앙상임위원회 내 '국제통일국'이 최근 '국제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3월 14일자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 위원회 해산' 기사에서 참가자를 '총련중앙 서충언 부의장 겸...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12승째를 거둔 뒤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톱10에 두 번만 진입했고 상금랭킹 42위에 그쳤다. 평균타수 47위(71.03타)에 그린 적중률 45위(70.83%), 퍼팅...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2024-04-24 09:00:02
내 교포 및 아시아계 방한 관광 회복세가 견고한 상황에서 최근 한국 문화 바람을 타고 학생부터 은퇴한 어르신까지 관광객층이 다변화하고 있다"며 "테마상품 개발, 학생단체 유치, 시니어 타깃 고품격 관광상품 프로모션 등 전방위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5일에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부산관광공사,...
박재필 대표변호사 "금융·인사노무 자문 추가 성장 모색 디지털자산·AI…혁신산업 조직 확대" 2024-04-23 15:59:13
한인 교포를 중심으로 자산관리 세미나 및 업무협약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 대표변호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EP센터 행사 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신규 자문 조직을 발굴하고 기존 자문 분야의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혁신산업 규제 대응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박 대표변호사는...
'재일교포 고난사 기록' 우토로기념관 개관 2년…2만4천명 방문 2024-04-15 10:57:42
'재일교포 고난사 기록' 우토로기념관 개관 2년…2만4천명 방문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재일교포 집단 거주지인 일본 교토부 우지시 소재 우토로 마을에 있는 우토로평화기념관이 오는 30일로 개관 2주년을 맞는다. 개관 2주년을 맞아 29일 기념관 앞 광장에서는 '모두를 위한 우토로 음악제'가...
'복귀' 앤서니 김, 더스틴 존슨에게 골프 규칙 배운 사연 2024-04-05 11:41:57
통해 필드로 돌아온 미국교포 앤서니 김(39)에게는 골프 규칙을 습득하는 것도 또 하나의 과제다. 앤서니 김은 4일(현지시간) LIV골프 마이애미대회(총상금 2500만달러)를 하루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앤서니 김은 이날 더스틴 존슨(40·미국)과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존슨으로부터 벙커 안...
2년만에 돌아온 '이병창 컬렉션'…오사카도자미술관 내주 재개관 2024-04-05 08:40:00
교포 이병창(1915∼2005) 박사의 수집품(컬렉션) 전시가 재개된다.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2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일 재개관하는 것. 이 미술관은 일본 기업가인 아타카 에이치(1901∼1994)가 수집한 도자기 소장품이 사업 파산으로 스미토모은행 등에 넘어가 결국...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90대 재일교포 할머니 "나라 위해 투표해 자랑스러워…빨리 통일됐으면" 60대 佛교민, 귀국했다고 투표 위해 조기복귀…총격테러 러에서도 '한표' (특파원 종합=연합뉴스) 내달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재외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4시부터...
20대男 공략하는 소나무당? 손혜원, 조국당 병역 논란에 일침 2024-03-27 17:03:42
일자 이날 페이스북에서 "미국 유학 시절 재미 교포인 배우자를 만나 국제결혼을 했고,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이중국적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자와 아들은 2015년에 저와 함께 살고자 입국했으나, 줄곧 미국에서 자란 장남은 학제 문제, 언어 소통 문제로 한국 내 국제학교에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며 "한국과 미국...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재외국민 투표 첫날…교민부터 여행객까지 비행기·전세버스·택시 타고 각 투표소로 "외국 있어도 투표 포기할 순 없죠"…6개월째 여행 최종 목적지 뉴델리서 투표한 20대도 (아시아 종합=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내달 10일 열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