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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멜론 등 음원플랫폼에 "가족요금제 신설하라" 2024-04-14 17:00:02
나섰다. 계정 하나에 해당하는 구독료를 내고 4~5명이 함께 이용하게 하는 식이다. 정부가 통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이어 음원 구독료까지 손을 대는 모양새다. 14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주요 음원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결합 요금제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
"멤버십 요금 올려도 혜택 더 커"…쿠팡의 자신감 통할까 2024-04-12 18:46:58
자신감은 다른 OTT 서비스 구독료와도 관련이 있다. OTT 1위 넷플릭스는 1만7000원(프리미엄)을 받는다. 티빙(1만7000원), 디즈니플러스(1만3900원), 유튜브 프리미엄(1만4900원) 등과 비교해도 와우 멤버십은 저렴하다는 논리다. ○수익성 높이고, 알리와의 전쟁 대비쿠팡이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을 통해 알리, 테무 등...
쿠팡, 멤버십 月 4990→7890원으로 58% 전격 인상 2024-04-12 18:44:38
혜택도 추가됐다. 쿠팡은 그동안 혜택을 크게 늘린 만큼 멤버십을 해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 회비 인상으로 쿠팡의 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1400만 명)과 구독료 상승분(2900원)을 감안하면 월 약 400억원, 연 4800억원의 이익 증대 효과가 있다. 지난해 쿠팡 영업이익(6174억원)의...
[천자칼럼] 쿠팡의 구독료 배짱 인상 2024-04-12 17:53:29
연평균 97만원 상당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구독료를 감안하면 연간 87만원가량 이익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앞세워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 쿠팡은 2021년에도 와우회원 구독료를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올렸지만 가입자 수는 900만 명에서 14...
C커머스 공습에 쿠팡 '승부수'…"투자 여력 확보" 2024-04-12 17:27:25
구독료를 7,890원으로 올린다 해도 연간 구독료 총합은 1조3천억 원 정도로 연간 투자 규모의 33%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6천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처음 흑자로 돌아섰지만 그간 누적된 적자는 6조 원에 달합니다. 더군다나 영업이익률은 1.9%에 불과해 신세계(10%), 현대백화점(7.2%), 롯데쇼핑(3.5%) 등...
OTT에 쿠팡마저…일상이 된 '구독플레이션'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12 15:16:11
티빙은 1만39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월 구독료를 인상했다. 그나마 광고를 시청하면 넷플릭스와 티빙은 콘텐츠를 월 5500원에 볼 수 있다. OTT 결합 통신 구독 서비스 이용료도 줄줄이 뛰었다. SK텔레콤은 ‘T우주’ 구독 서비스에 포함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상품 이용료를 오는 6월 1일부터 올린다. 아마존 무료배송...
쿠팡, 와우 멤버십 월 4,990원→7,890원 변경 2024-04-12 10:47:21
월 4,990원에서 7,890원으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멤버십 구독료 인상은 2021년 12월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올린 이래 2년 4개월 만이다 변경 요금은 오는 13일 부터 신규 가입 회원에 적용된다. 기존 회원은 8월 첫 결제일부터 새 요금이 적용된다. 쿠팡 와우 멤버십은 월 구독료를 내고 추가 요금 없이 배송,...
광고 급감에…인플루언서 달래는 X 2024-04-05 06:23:26
구독료는 32달러부터 시작한다. X는 팔로워가 2천500명 이상인 계정에는 프리미엄 기능을, 5천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168달러짜리의 프리미엄 플러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들 계정에는 또 '블루 인증 마크'도 무료로 주어진다. '블루 인증 마크'는 당초 옛 트위터에서 셀럽 등에게 실제 본인임을...
광고 급감 X, 인플루언서 끌어안기…무료 구독·인증마크 제공 2024-04-05 02:04:20
구독료는 32달러부터 시작한다. X는 팔로워가 2천500명 이상인 계정에는 프리미엄 기능을, 5천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168달러짜리의 프리미엄 플러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들 계정에는 또 '블루 인증 마크'도 무료로 주어진다. '블루 인증 마크'는 당초 옛 트위터에서 셀럽 등에게 실제 본인임을...
스포티파이, 구독료 또 올린다…'스트림플레이션' 심화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4-04 14:45:26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구독료를 인상했기 때문이다. 미국 내 스트리밍 서비스의 프리미엄 싱글 요금제는 9.99달러(1만3465원)에서 10.99달러(1만4812원)로 올랐다. 이 회사가 구독료를 인상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스포티파이 측은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업종을 불문하고 상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