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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홍준표-김성태 투톱' 당혁신 가속화…제2혁신위 검토 2017-12-13 11:23:21
투톱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를 겨냥한 본격적인 당 혁신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홍준표-정우택 투톱 체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 등 구체제와의 단절에 주력했다면 새로운 투톱 체제에서는 '신보수주의'를 전면에 내세워 당 혁신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특히 김...
美 스텔스 구축함 첫 시험운항부터 '삐걱'…일시 중단 2017-12-13 10:52:23
미국이 야심적으로 추진해온 차세대 스텔스 구축함의 취역 작업에 복병이 생겼다. AP 통신,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 등 미언론에 따르면 미 해군은 5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줌월트급 스텔스 구축함 마이클 몬수르의 첫 시험운항을 배전 문제로 일시 중단했다. 언론은 미 해군 시스템스사령부(NAVSEA) 소식통을...
인도 "브라모스 미사일, 7년 이내 극초음 무기로 변신" 2017-12-13 07:00:07
실전 배치한 브라모스는 그동안 구축함과 잠수함을 통한 해상 발사나 지상 발사만 가능했다. 그러나 항공기 발사 시험 성공으로 육해공 모두 발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브라모스가 극초음 무기로 변신하면 인도양 진출을 노골화하는 중국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인도는 공대함 모델 100기를 도입해 Su-30MKI...
"中 첫 자국산 항공모함, 러시아제 랴오닝함보다 훨씬 강력" 2017-12-12 12:59:46
차이를 보인다. 001A함은 구축함, 호위함, 보급함 등을 거느리는 전단(戰團)을 구성해 육지와 바다, 공중에서 적을 찾아내 섬멸하는 전략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미국의 항모 운영 방식을 본뜬 것이다. 반면에 랴오닝함은 전단을 구성하지 않은 채 단독 작전을 수행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대함, 대공 미사일을...
北ICBM 美본토 도달 상정했나…한미일 미사일경보훈련 '변화' 2017-12-11 15:51:31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스테덤(Stethem)함과 디카터(Decatur)함,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 초카이(Chokai)함 등 총 4척이 투입됐다. 이 가운데 서애유성룡함은 우리나라 동해상에서, 미국과 일본 함정 각 1척은 일본 근해에서 각각 북한 미사일을 탐지·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3국은 지난해 6월과...
韓해군 순항훈련전단 日요코스카 입항…강감찬함·화천함 참가 2017-12-11 13:19:47
비롯해 600여 명의 승조원으로 구성됐다. 훈련에는 구축함 강감찬함(4천400t급)과 군수지원함 화천함(4천200t급)이 참가했다.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일본 방문은 1960년 첫 방문 이후 올해로 열여덟 번째이며 요코스카에 기항한 것은 다섯 번째다. 지난해 도쿄(東京)를 방문, 5년 만에 일본에 기항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한미일 3국 北탄도탄 탐지추적 미사일경보훈련 돌입(종합) 2017-12-11 09:29:53
우리나라는 이지스 구축함 서애류성룡함을, 미국 해군은 이지스 구축함 스테덤(Stethem)함과 디카터(Decatur)함을,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지스 구축함 초카이(Chokai)함을 각각 투입했다. 디카터함은 미 본토 인근에서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0월 제48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합의에 따라 증대되는 북한의...
한미일 3국 北탄도탄 탐지추적 미사일경보훈련 실시 2017-12-11 09:00:01
우리나라는 이지스 구축함 서애류성룡함을, 미국 해군은 이지스 구축함 스테덤(Stethem)함과 디카터(Decatur)함을,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지스 구축함 초카이(Chokai)함을 각각 투입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0월 제48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합의에 따라 증대되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마련됐다. 한미일...
전역 앞둔 50대 軍 간부 3명, 평창올림픽 지원 차량 운전 2017-12-10 11:19:55
활동에 투입한 군 병력은 운전병을 포함해 7천여명에 달한다. 행사 기간 이들은 경비, 제설, 시설 관리, 통역,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에는 해군 4천400t급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KUH-1)이 투입됐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성화 봉송 축하 비행을 했다....
美, '레일건' 개발계획에 赤신호…중단 가능성 커졌다 2017-12-08 07:00:07
미 해군의 구축함과 순양함에는 5인치 포가 표준함포로 이미 설치돼 첨단 기술을 특별히 적용하지 않고서도 HVP를 발사할 수 있게 된 것도 HVP 개발계획을 국방부 정책결정권자들이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소식통은 분석했다. 미 해군은 조만간 HVP를 개량해 발사 속도를 마하 5(시속 6천120㎞)로 높이는 작업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