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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경제 가르쳐주고 공룡이 살아난다…"아빠, 뮤지컬 보러 가요" 2024-02-07 16:12:30
2월 18일까지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열린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개기월식이 시작하는 밤마다 공룡 화석들이 살아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배경으로 한다. 거대한 공룡 화석 모형이 움직이면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무대와 연출이 어린 관객들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작품 '죽은 아버지'로 유명한 조각가는? 2024-02-05 18:41:33
시네마’가 오는 8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지휘자 남기범이 이끄는 또모(TMO)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 뮤지컬 - 내 친구 워렌버핏 뮤지컬 ‘내 친구 워렌버핏’이 오는 18일까지 서울 종로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한다. 버핏의 어린 시절 실화를 재구성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기부의 가치를 전한다. ●...
우리 아이 경제 교육은 '뮤지컬'로…설맞이 파격할인에 가족뮤지컬 인기 2024-02-05 17:07:29
할인을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는 국내 창작 가족뮤지컬 중 첫 해외 진출한 작품이다. 뮤지컬 는 티라노사우르스 모자(母子) 공룡화석이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발굴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나래·고봉·대박이 학교 과제를 위해 방문한 자연사 박물관에서 사라진 아기...
[아르떼 칼럼] 빈의 2월은 왈츠의 시간 2024-02-02 17:57:19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유럽 사교계의 꽃’이라고 불리는 왈츠(Waltz) 무도회, 빈 오페라 볼(Vienna Opera Ball)이 열린다. 1935년부터 시작된 이 무도회는 발레와 오페라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만 17세 이상의 신예들이 춤으로 인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무도회 전에 벌어지는 오프닝 행사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르샤바 필하모닉 2024-01-31 19:01:29
빈 오페라 볼 아시나요 매년 2월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는 ‘유럽 사교계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왈츠 무도회 ‘빈 오페라 볼’이 열린다. 1935년부터 열린 행사로 오프닝은 사교계에 처음 데뷔하는 만 17세 이상의 신예들이 춤으로 인사하는 자리여서 늘 주목받는다. 티켓값이 40만~3000만원에 달한다. - 발레...
뇌사자의 심장을 뒤쫓다보면…나의 심장박동이 낯설어진다 2024-01-31 18:52:18
한다. ‘보는’ 연극보다 ‘느끼는’ 연극에 가깝다. 배우 한 명의 연기로 장면과 시점이 계속 전환돼 집중력이 필요하다. 다만 장면마다 느껴지는 감각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심장박동이 낯설어지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연극은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오는 3월 10일까지 열린다. 구교범 기자...
프로젝트 4인조 '싱어즈 M' 3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신년음악회 2024-01-25 16:06:07
국립음대에서 유학 도중 ‘JTBC 팬텀싱어 시즌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극장을 중심으로 유럽 공연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결은 세계적 소프라노 라이나 카바이반스카에게 ‘풍부한 성량과 강력한 힘을 가진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은 바리톤이다. 뮤지컬배우 조상웅은...
볼쇼이 출신들의 숨막히는 명연···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지젤’ 2024-01-22 15:51:37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 오페라·발레 극장 무대에 올려진 공연 실황을 촬영한 영상이다. 스미르노바가 타이틀롤인 지젤, 티시가 알브레히트 역을 맡았다. DNB 버전은 지젤과 알브레히트의 순수하고 영원한 사랑을 보다 더 강조한다. 1막에서도 알브레히트를 ’카사노바‘가 아니라 ’순정남‘으로 묘사한다. 특히 이전에...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결정적인 순간을 강조한 사진가 2024-01-19 19:10:40
2월 1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실체가 없는 인물 ‘고도’를 기다리는 두 방랑자 고고와 디디의 이야기다. ● 전시 - 식물의 언어를 배워야… 전원근 작가의 개인전이 2월 24일까지 서울 초이앤초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여러 겹의 색을 입히고 지워내는 과정을 반복해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경에세이] 눈물로 함께 부른 안숙선의 사철가 2024-01-18 18:42:10
선생님을 모시고 국립극장 송년 판소리 무대를 올렸다. 국립극장을 대표하는 송년 음악회로 2010년부터 시작된 인기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생님은 심청가의 일부만 담당하셨다. 심청이가 선인 따라가는 대목을 마친 후 퇴장하던 선생님은 다시금 객석을 향해 앙코르를 자처하시곤 단가 ‘사철가’를 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