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역대 최대규모로 마무리”…서울 산림선언문 채택 등 성과 2022-05-11 13:31:09
이뤄진 과학기술 세션에서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한국의 산림 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의 녹색일자리 정책, 산림복지 정책사례, 소나무재선충병 통합관리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 기간 다수의 참석 국가 및 기관의 양자 면담 요청에 따라 총 20개국과 면담도 벌였다. 한국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제사회 기여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세계산림총회서 사막화 방지 포럼 2022-05-03 11:18:47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부대행사로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및 황사 저감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오는 6일 연다고 3일 밝혔다. 포럼에는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네트워크’ 가입국인 한국, 중국, 몽골 등 동북아시아 사막화 방지 전문가들이 대거 모인다. 각 국의...
"삼성 갤럭시에 쓰인 폐어망 플라스틱, 탄소배출 25% 절감" 2022-04-21 11:00:04
적은 3.3톤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인용하며 탄소 1.1톤은 30년생 소나무 120그루가 약 1년간 흡수하는 양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와 태블릿 PC 갤럭시탭 S8 시리즈, 올해 4월 출시한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등에...
당도 높고 식감 뛰어난 산청곶감 2022-04-20 16:10:17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를 통해 곶감이 인지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산청군은 곶감 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2006.6.9 산림청 제3호)을 완료했다.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한다. 지리산 산청 곶감은 올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6년연속 수상의 영광을...
농진청, 양봉업계와 괴산서 밀원수 3천500여그루 심기 행사 2022-04-07 11:56:05
7일 국립산림과학원, 충북 괴산군,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봉학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과 괴산 꿀벌랜드에서 밀원수(蜜源樹)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양봉 농가에는 중요한 소득원이자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우수 자원이다.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며...
대형 산불 막는 '방화선' 필요…"林道 대폭 늘리는데 집중해야" 2022-03-28 15:32:39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사람이 낸 불이 강풍을 타고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이라며 “산불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과학적 접근이 다양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불이 났을 때 가장 빨리 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임도(林道)를 통한 진화다. 산 주요 길목에 차...
금강송 군락지까지 옮겨붙어…건국이래 '최악 산불' 되나 2022-03-08 17:31:38
밝혔다. 현재 산불감식 전문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불방지협회 소속 감식반 등 총 4명이 현장 기초조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산불 중 가장 큰 피해가 난 울진 지역의 경우 담뱃불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7일 관계부처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는 고의나...
암세포만 골라 '싹둑', 암 정복 다가선 면역세포 치료법 2022-03-08 11:21:33
않고 암세포만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암 형성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생성되는 돌연변이의 DNA 이중나선을 잘라 DNA의 손상 복구를 막음으로써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인류의 최대 숙원인 암 정복을 향한 노력은 오늘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김선자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 충북대 원예학과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후...
동해안 숲, 툭하면 큰 산불 왜?…소나무만 빽빽한 '봄철 화약고' 2022-03-06 18:14:10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상수리나무 참나무 같은 활엽수는 물을 많이 머금고 잎이 넓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이 잘 붙지 않는다”며 “수종 갱신을 통해 활엽수림을 늘리는 것도 산불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동해안 일대가 대부분 마사토 지역이어서 활엽수가 자라기 어렵다는 점이다. 소나무는 송이와...
합천·고령 산불 27시간 만에 진화…축구장 950개 규모 불타 2022-03-01 19:12:09
산림청은 또 국립산림과학원 등으로 산불 전문조사반을 구성해 현장에서 조사·감식에 착수해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산출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시민 협조와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및 공조로 단 한 건의 인명·시설 피해 없이 효과적으로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