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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 "오판 피해야"…中 왕이 "내정간섭 말라" 2024-04-26 10:56:43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26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왕이 주임은 모두발언에서 "중미(미중)관계가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음에도 부정적인 요인들이 계속 쌓여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영·이탈리아, 2026년 차세대전투기 시제기 제작 개시 2024-04-26 09:15:55
국무회의)에서 영국·이탈리아와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전투기의 제3국 수출도 허용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 지침을 개정해 다른 나라와 함께 개발한 완성품 무기의 제3국 수출을 허용한다는 항목을 신설했다. 다만 대상은 차세대전투기로 한정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北, 러 개최 스포츠·경제 국제행사 줄줄이 참가 2024-04-25 23:36:25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이후 밀착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을 접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윤정호 대외경제상, 이달 김승두 교육상과 정무림 보건상 등 고위 인사가 잇달아 러시아를 찾았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韓, 가지 않은 길 열었더니 무역 허브 국가 됐다" 2024-04-25 19:23:23
전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박태호·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 협상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회고했다. 윤 전 실장은 한·미 양국 정상이 소고기 수입 개방 문제로 담판을 지은 순간을 ‘결정적 장면’으로 꼽았다. 2007년 3월 25일...
'퀀텀 점프' 위해 내년 양자 R&D 예산 올해 2배 이상으로 2024-04-25 18:20:00
했다. 정부는 퀀텀 이니셔티브 지원 거버넌스로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양자전략위원회, 연구계와 산업계 및 정부 간 상시 소통 채널, 주요국과 양자 대화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퀀텀 이니셔티브의 강력한 추진을 통해 2030년까지 양자과학기술 수준을 65% 수준에서 8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양자 핵심 인력을 1천...
한국교육개발원장에 고영선 KDI 연구부원장 2024-04-25 17:39:40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제20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으로 고영선 KDI 연구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 원장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KDI 연구위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고용노동부 차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블링컨, 中상하이 당서기 만나 "미중, 이견 책임있게 처리해야" 2024-04-25 12:27:37
기자 = 중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5일 천지닝 중국 상하이시 당 서기와 만나 "미국과 중국이 이견을 책임 있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상하이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이는 천 당 서기의 접견실을 찾아 "바이든 대통령은 수년간의 긴장 고조 후 세계 양대...
中관영지 "블링컨 방중 불구 美 '中압박' 태도에 기대치 낮아" 2024-04-25 11:08:51
미국 국무장관이 사흘간 방중에 나선 가운데 미국의 '중국 압박 태도' 때문에 성과에 대한 기대치는 낮은 상황이라고 중국 관영 매체가 짚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5일 '미국의 사고방식 때문에 (미·중 간) 주요 돌파구에 대한 낙관론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블링컨 장관이 (24일) 상하이에...
[게시판] 태광그룹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 고용촉진 표창 2024-04-25 08:24:21
장애인 일자리 개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박 팀장은 직무 순환제 도입, 새로운 직무 개발 등으로 직원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큰희망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세계 각국 "트럼프 연줄 잡아라"…전직 총리·로비스트 총동원 2024-04-25 07:58:13
래미는 현재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와 만나는 등 네트워킹 방안을 모색중이다. 호주의 경우 트럼프 재임 때 총리를 지낸 주미대사 케빈 러드가 도마 위에 오를 가능성이 거론된다. 러드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과거 비판을 거둬들였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를 "약간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