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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에 러점령지 후방타격 가능 장거리 지대지미사일 공급 2024-04-25 04:08:35
공급 국무부 "대통령 지시로 이달 배송…작전보안 위해 즉각 공개 안 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무기로 일각에서 평가하는 사거리 300km의 신형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이미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것으로 24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베단트 파텔...
韓美, 30일 에너지안보대화…우크라 에너지 지원·LNG 논의 2024-04-25 03:36:06
한미 에너지안보대화(ESD)를 개최한다고 미국 국무부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양국은 대화에서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전환 우선순위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의제에는 탈탄소 노력과 청정에너지 협력,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다변화,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기후변화 대응에서 민간 부문의 역할 등이 포함된...
캠벨 "尹·기시다 결단 노벨평화상 감…국제관계에 엄청난 영향" 2024-04-25 02:03:16
국무부 부장관은 24일(현지시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및 한일관계 개선과 관련, 한일 정상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캠벨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 대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모아 한미일 회담을 했을 때 한일...
美국무, 방중 일정 시작…남중국해·불공정무역 등 공세 예상 2024-04-24 18:13:11
첫 목적지 상하이에 도착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24∼26일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중국 측 카운터파트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방중 기간 미중 관계 및 역내 이슈,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좀비...
아프간 탈레반, '여성인권탄압' 美주장 반박…"인권기준 다르다" 2024-04-24 15:48:10
세력 탈레반이 현지 인권상황을 비판한 미국 국무부 보고서에 대해 아프간과 서방의 인권 기준이 서로 다르다며 반박했다. 24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전날 국영 라디오·TV 채널인 RTA라디오에 출연, 탈레반은 아프간 시민의 바람에 따라 그들의 권리를 규정하고 보장하는...
中인민일보, 방중 美국무에 "무역조치·추가관세 중단" 요구 2024-04-24 11:09:52
국무부 인권 보고서 등을 거론한 뒤 블링컨 장관이 이런 이슈 대신 미중 관계 안정화를 위한 논의에 집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왜 미국 쪽은 정상적인 방문을 '최후통첩'(ultimatum)처럼 보이게 하는가"라며 "3일간의 여행은 결코 짧은 방문이 아니고, 광범위한 문제에서 넓고 깊은 토론을 할 수...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니카과라, 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4:12:17
계속해서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미국에 대한 순응과 거리가 먼 니카라과가 (미국에서) 좀 더 먼 곳으로 외교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분석가 평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2023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니카라과 정부는 한 해 동안 강제 실종, 고문, 구금자에 대한...
美, '악의적 사이버 활동' 이란인 4명 제재·기소 2024-04-24 03:48:18
내고 재무부 제재 대상에 추가된 개인 4명이 재무부, 국무부, 국방부 계약자, 뉴욕 기반 회사 등 미국 정부 및 민간 회사에 대해 사이버 공격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니카라과,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 되나…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3:46:06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분석가 평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2023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니카라과 정부는 한 해 동안 강제 실종, 고문, 구금자에 대한 비인도적 처우 등 다양한 형태의 인권 침해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스라엘 감옥서 팔 수감자 의문사 속출…가자전쟁 여파" 2024-04-23 17:59:02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이날 공개된 '2023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하마스와의 전쟁이 이스라엘 내 인권 상황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살인, 실종, 고문, 언론인 체포 등 보고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