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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印太전략 성과로 한미일 정상회담·대북 억제력 강화 부각 2024-02-10 07:21:20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 대북 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인·태 국가간 연결 등을 거론했다. 또 역내 안정성 강화 측면에서 ▲ 한국·일본과 북한 미사일 실시간 경보 체제 구축 ▲ 북한의 제재 회피 대응을 위한 태평양안보해양교류(PSMX) 확장 등을 언급했다. 국방부는 인·태 전략...
[일문일답] NCG 美국방부 대표 "北핵역량 진전…연합사, 핵위기시 협의참여" 2024-02-01 08:00:07
무엇인가. ▲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시 미국은 핵위협 시나리오에 대한 (한미) 동맹의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 당국자들에게 핵 억제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 과정 중 하나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나아가 주한미군이나 연합사에 배치된 군들은 위기...
미일 정상 4월10일 워싱턴서 회담…"한미일 협력 진전 등 논의"(종합) 2024-01-26 11:11:45
국빈으로 초청해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미일 동맹 및 양국 관계의 중요성과 함께, 일본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전역의 동맹국과의 협력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노력을 부각한다"고 기시다 총리의 국빈 방미에 의미를 부여했다. 커비 조정관은...
美 "바이든-기시다 4월 워싱턴서 회담…한미일협력 등 논의" 2024-01-26 02:31:23
조정관 "기시다 총리, 4월10일 국빈 방미"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4월 미국 워싱턴 D.C.를 공식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기시다 총리 부부의 4월10일...
"미일 정상회담, 4월 10일께 워싱턴서 개최 조율중"(종합) 2024-01-18 10:55:56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기시다 총리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4월 10일 무렵 워싱턴에서 정상회담과 만찬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국빈 방미 기간 의회 연설을 통해 미일 동맹 심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양국 정부는 당초 기시다 총리 미국 국빈 방문 시기...
"日기시다, 미국 국빈 방문 3월 초서 4월 상순으로 조정중" 2024-01-18 08:25:16
후미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4월 상순으로 조정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양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애초 3월 초순을 가장 유력하게 놓고 협의했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월 7일 미 의회에서 연두교서를 발표하게 되면서 일정을 이처럼 조정하고 있다. 이...
산업부, '전고체 선도' 美 솔리드파워에 "투자 적극 검토해달라" 2024-01-18 06:00:00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양 차관보는 "작년 4월 대통령 국빈 방미 등을 계기로 한미 간 첨단 산업 협력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산업부는 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 분야 한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日외무, 美 회동…아사히 "퇴진위기설에 기시다 3월방미 난망"(종합) 2024-01-13 16:49:34
美日외무, 美 회동…아사히 "퇴진위기설에 기시다 3월방미 난망"(종합) 가미카와 외무상 "기시다 국빈 방미, 구체적 시기와 의제 조율 중"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12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나 미일 동맹 강화와 중국 및 북한을 비롯한 세계 지...
조외교, 美국무와 첫 통화…"北대응·대만해협 평화 위해 협력"(종합) 2024-01-12 07:21:36
조 장관도 작년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와 한미동맹 70주년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희망했다. 조 장관은 한미일 3국 정상회의가 출범한 지 올해로 30주년이 되는 것을 상기하며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를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더 심화하자고 했고, 블링컨...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 美 국무장관과 첫 통화…"한·미 동맹 발전 약속" 2024-01-11 23:17:27
국빈 방미와 한·미 동맹 70주년의 성과를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했다. 또 앞으로 블링컨 장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맹을 더 공고히 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올해가 한·미·일 정상회의 출범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캠프 데이비드 합의를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