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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10m 아래로 떨어진 치매노인…순찰팀 극적 구조 2023-07-25 11:43:14
않고 나무들을 헤집고 이동한 결과, 마침대 한쪽에 웅크려 있는 A 씨는 발견할 수 있었다. A씨는 탈진 상태로 다리 등을 다쳐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등산로를 걷다가 균형을 잃고 10m 아래 절개 면까지 굴러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집을 나선 지 약 7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된 A 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설악산 등산로서 구른 남성…헬기로 병원 이송 2023-07-23 19:02:39
한 등산객이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 헬기가 출동했다. 23일 오전 9시 3분께 강원 인제군 설악산 희운각 대피소에서 소청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비탈 아래로 50m가량 굴러떨어졌다. A씨는 구조된 뒤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이 사고로 머리와 어깨, 발목 등을 다친 것으로...
[취재수첩] 면피 행정에 거짓 설명까지…'오송 참사' 수습 과정도 낙제점 2023-07-18 17:49:25
동동 굴러야 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초동에서부터 사후 대처까지 총체적으로 낙제점에 가깝다는 게 현장의 평가다. 사고가 난 경위도 문제지만 사고 수습 과정도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책임을 떠넘기고,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심지어 책임자가 전화기를 끄고 숨어버리는 모습까지 나왔다. ‘시내버스 747번’을 둘러싼...
윤석열 대통령 "재난대응 기본도 안 지켜" 人災 질책 2023-07-17 18:30:55
“몇백t 바위가 산에서 굴러 내려올 정도로 이런 것은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봤습니다.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경북 예천 감천면 벌방리 노인복지회관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만나 “저는 해외에서 산사태 소식을 듣고 그냥 주택 뒤에 있는 그런 산들이 무너져...
임신한 前 여친 폭행한 20대…선처한 이유가? 2023-07-15 10:26:27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게 한 20대가 피해자와 다시 교제하며 아이를 키우겠다고 다짐해 실형을 면했다.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0)씨 지난해 12월 자신의 아이를 밴 전 여자친구 B(19)씨의 목을 조르고 뺨과 머리를 때리고 계단에서 굴러 넘어지게 하는 등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인스타그램, 하자센터와 청소년 크리에이터 캠프 개최 2023-07-14 09:13:26
공률, 여행 크리에이터 주니, 휠체어 위의 크리에이터 굴러라 구르, 목수에서 건축학도가 된 전진소녀 등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도 캠프의 강연자로 함께한다. 참가 신청은 하자센터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ourhaja)에서 할 수 있으며, 2001~2007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리턴매치 가능성' 바이든·트럼프, 양자 대결서 엎치락뒤치락 2023-07-12 04:03:51
디샌티스 주지사와 라마스와간 2위 경쟁 대결로 굴러갈 수 있다는 전망도 일각서 나온다. 다만 후순위 주자들은 '트럼프 대세론'이 굳어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고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아직 첫 번째 토론이 열리지 않은 데다 과거의 경우 대선 후보로 선출된 사람이 이 시점에 여론조사에서 1위를...
고속버스, 20m 절벽아래 추락…"최소 27명 사망" 2023-07-06 06:15:46
전했다. 살로몬 하라 크루스 오악사카 주지사는 트위터에 "끔찍한 사고로 피해를 본 사람을 돌보기 위해 주 정부 공무원들을 보냈다"며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과 부상자를 위로했다. 관계당국은 해당 버스가 협곡 주변 구불구불한 도로를 지나다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멕시코 고속도로서 버스, 20m 절벽아래 추락…"최소 27명 사망" 2023-07-06 04:49:04
크루스 오악사카 주지사는 트위터에 "끔찍한 사고로 피해를 본 사람을 돌보기 위해 주 정부 공무원들을 보냈다"며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과 부상자를 위로했다. 관계당국은 해당 버스가 협곡 주변 구불구불한 도로를 지나다 중심을 잃고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지하철 '빌런'…"관용 없다" 철퇴 2023-07-03 14:34:08
아래로 굴러 크게 다칠 수 있었던 위험한 행위였다. 이는 재물손괴에 해당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 벌금형의 대상이 된다. 작년 11월에는 한 승객이 7호선 노원역 인근 마트에서 가져온 쇼핑카트를 끌고 지하철을 타려다 카트 앞바퀴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끼어 스파크가 튀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