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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보물 건축문화재 19.5%는 정밀진단·수리 필요 2017-11-17 08:30:00
벽체 보수, 균열 현상에 대한 수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포항 지진으로 불단의 하부 박석이 내려앉은 포항 보경사 적광전(보물 제1868호)은 B등급, 상륜부가 이동한 포항 보경사 승탑(보물 제430호)과 일부 부재에서 균열이 일어난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보물 제833호)은 각각 C등급을 받은 것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17 08:00:07
연립정권 균열 위기 브라질 테메르 대대적 개각 단행할 듯 171117-0027 외신-0017 01:53 "다빈치 '구세주'는 스토리 제조기 제2의 모나리자" 171117-0028 외신-0018 01:59 北 미사일도발 올들어 최장 휴지기…美조야 "배경 뭘까" 관심 171117-0029 외신-0019 02:12 獨법원 "쿠웨이트항공의 이스라엘인 탑승거부...
[포항 지진] 잦은 여진에 이재민 1천789명으로 늘어 2017-11-17 07:53:45
1천789명으로 늘어 중대본 "부상자 75명…학교 200곳 균열"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경북 포항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와 이재민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7일 오전 6시 낸 '포항지진 대처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부상자는 전날 오후 5시 발표 때보다 13명 늘어난 75명으로 집계됐다....
연립정권 균열 위기 브라질 테메르 대대적 개각 단행할 듯 2017-11-17 01:51:25
연립정권 균열 위기 브라질 테메르 대대적 개각 단행할 듯 올해 말∼내년 초에 전체 각료 28명 중 3분의 2 교체 예상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우파 연립정권이 파열음을 내면서 위기를 맞은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올해 말과 내년 초 사이에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포항 지진] 지진 피해 건축물 긴급 안전진단 2017-11-16 23:02:52
구축물 균열 및 비틀림, 설비와 안전시설 변형 등 근로자에게 위험이 되는 요인이 발견되면 작업 중지와 안전진단 명령, 시정지시 조치를 하고 건축·시설물이 훼손된 경우 해당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즉각 개선하기로 했다. 안전점검은 지진으로 인한 위험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된다. 포항지청 관계자는...
수능 고사장은 그대로, 시험실은 바꿀 듯…"부정행위 방지" 2017-11-16 22:51:01
앞서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지진으로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가 큰 포항지역 학교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고사장을 바꾸지 않고 예비소집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열린 교육청 수능 담당자 회의에서 수험생의 부정행위 가능성과 이에 따른 공정성 논란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종환 장관 "문화재 지진피해 실태점검 후 피해보상" 2017-11-16 20:13:00
있다"며 "실태 파악과 점검을 면밀히 해 필요하면 피해보상금을 지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경주 지역의 문화재 피해 상황에 대해선 "현재 경주 양동마을, 기림사 등에서 19건의 피해사례가 집계됐는데 주로 기와가 떨어져 나고 벽체가 균열되거나 이탈되는 피해"라며 "다행히 불국사의 석가탑, 다보탑, 첨성대 등은...
[포항 지진] 13㎞ 떨어진 양동마을 가보니…"기와 몇 장만 떨어져" 2017-11-16 19:05:14
양동마을 특성상 기와탈락, 벽체 일부 균열, 지붕 흙 낙하 등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주시 등이 이날 추가로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피해는 경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높이 1.5m 안팎인 기와집 담장 위에 놓여있던 반원형의 수키와 수십 장이 진동에 흔들리면서 바닥으로 떨어진 것 외에는 이렇다 할...
"백악관, 한국내 반미 움직임에 주목… 트럼프 태도 언제 급변할지 몰라" 2017-11-16 18:56:47
다르다”며 “핵을 서울과 워싱턴 사이에 외교적 균열을 초래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삼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핵 보유를 비난하면서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가운데 연설문에서 한·미 공조를 강조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한국의 전술핵 재...
수능 고사장은 그대로, 시험실은 바꿀 듯…"부정행위 방지" 2017-11-16 18:49:28
앞서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지진으로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가 큰 포항지역 학교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고사장을 바꾸지 않고 예비소집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열린 교육청 수능 담당자 회의에서 수험생의 부정행위 가능성과 이에 따른 공정성 논란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