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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만남' 김정은-푸틴…서방 보란듯 러 군사시설 종횡무진 2023-09-17 16:34:56
본토로 들어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극동 지역을 돌아봤다. 김 위원장은 이르면 이날 오후 5박 6일의 러시아 체류를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점쳐진다. 서방은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를 포함한 군사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주시했다. 1년 7개월 가까이 진...
"다시 만나면 경찰서 갈 것"…김정은 찾은 러 연해주 경비 삼엄 2023-09-16 16:37:16
위원장은 루스키섬 안에 있는 극동연방대 방문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밤늦게 또는 오는 17일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3일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극동 도시 시찰에 나섰다. 김 위원장이 집권 후 러시아를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방러 김정은 최종 목적지 블라디보스토크, 손님맞이 준비 분주 2023-09-15 19:40:59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에서도 그를 맞이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15일(현지시간) 극동 지역 매체 프리마메디아 등에 따르면 이날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 러시아 첨단 전투기 조립·시험비행 참관 등 일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오후 2시 34분께 전용 열차를...
김정은, 첨단 전투기 Su-57 등 조립 과정·시험비행 참관(종합) 2023-09-15 15:04:32
극동 도시 시찰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하바롭스크주에서 전투기 생산 공장을 둘러보는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50분(한국시간 7시 50분) 하바롭스크주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 도착한...
김정은 열차 저녁에 하바롭스크 도착 예상…러 국방 등과 만찬(종합) 2023-09-14 18:33:10
극동연방대 출입은 금지된다. 또 쇼이구 장관도 김 위원장의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일정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도 러시아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콤소몰스크나아무레를 방문한 뒤 귀국 전 블라디보스토크의 러시아 태평양함대를 시찰할 예정"이라며 "쇼이구 장관이 블라디보스토크 시찰에도 동행할...
김정은 열차 하바롭스크로 이동 중…오후 늦게 목적지 도착 전망 2023-09-14 12:02:04
뒤 태평양함대 사령부, 극동연방대학교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하고 당일 밤늦게 북한으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 위원장 경호를 위해 오는 15∼16일 지역 주민 등의 극동연방대 출입은 금지된다. 또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도 김 위원장의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일정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美언론 "잃을 것 없는 부랑아들의 만남"…북러정상회담 상세보도 2023-09-13 22:54:32
뉴욕타임스(NYT)는 "김정은과 푸틴이 러시아 극동의 우주기지에서 만나 군사를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번 회담은 양국의 상호 필요에 의해 성사된 극히 드문 계기"라고 평가했다. NYT는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해 더 많은 탄약과 무기가 필요하고, 김정은은 체제 보장을 위해 발전된 군사 기술을 비롯해...
푸틴과 정상회담 마친 김정은, 러시아 극동 도시들 방문 예정(종합) 2023-09-13 21:11:02
2박 3일간 머물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 등을 소화했다. 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기간 태평양함대 사령부와 극동연방대학교 등을 찾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바쁜 여행 일정이 북한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다"며 "(블라디보스토크에서)태평양함대의 역량을 볼 수 있을...
푸틴과 정상회담 마친 김정은, 러시아 극동 도시들 방문 예정 2023-09-13 20:14:23
2박 3일간 머물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 등을 소화했다. 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기간 태평양함대 사령부 등을 찾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은 "바쁜 여행 일정이 북한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다"며 "(블라디보스토크에서)태평양함대의 역량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4년여만의 北·러 정상회담 장소 블라디보스토크 유력한 이유는 2023-09-11 23:50:04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극동연방대학교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서도 수 ㎞ 떨어져 있는 루스키섬에 있다. 도심에서 루스키섬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지상 통로는 길이 3.1㎞의 루스키 대교가 유일하다. 섬 자체가 바다로 둘러싸인 데다가 육상 통로도 한 곳뿐이라 그만큼 정상들 경호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