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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제2 한강의 기적, 위대한 도전 나서자” 2013-02-26 07:10:32
소득공제 혜택까지 추진 서민과 근로자의 재산 형성을 도울 목적으로 18년 만에 부활하는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가입자들에게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서민 근로자가 재형저축의 혜택을 체감하려면 소득공제까지 추진해주는 것이 맞다며 정부와 협의를 거쳐 되도록...
[박근혜 정부 출범] 210개 입법 계획 중 연내 150개 마무리 2013-02-24 10:21:42
빠져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 이동전화 가입비 폐지, 58세에서 60세로 기업체 정년 연장, 사병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이겠다는 공약 등은 중장기 과제로 미뤄졌다. 검·경 수사권 조정 역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는 “수사권 문제는 양...
'고용보험 사각지대' 1400만명…취업자 10명 중 6명 못받아 2013-02-20 17:07:52
취약계층 근로자가 대부분이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보험료를 부담으로 생각해 가입을 회피하고 있다. 제도적 사각지대와 미가입자를 더하면 전체 취업자의 56.8%에 해당하는 1411만명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셈이다. 유경준 kdi 선임연구위원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도 혜택 시기가 지났거나, 자발적...
취업자 57% '복지 사각지대'…고용보험 미가입 2013-02-20 12:00:33
근로자·월 60시간 이하 단시간 근로자·공무원·교원 등 286만은 제외됐다. 이런 미가입자를 모두 합하면 1천414만명으로 전체 취업자(2천486만명)의 56.9%를 차지했다. 유 연구위원은 "고용안전 측면에서 최하위 집단인 일용직 일부와 단시간 근로가고용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소득재분배 측면에서...
<불황충격 청년층에 직격탄…구직실패는 `낙인효과'> 2013-02-20 08:00:16
재정지출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근로자 소득 감소로 사회보험료 수입이 축소되고 구매력이 줄어 부가가치세 수입은 4.7%가량 감소한다. 실업 후 건강 악화, 사회관계 악화, 사회범죄 증가 등으로 인한 폭넓은 사회적비용도 심각한 수준이다. 보고서는 "노동시장 진입 초기의 실업 경험 자체가 갖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고용률 70% 달성 우선 추진" 2013-02-17 17:11:37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7일 정책추진 우선 순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일자리의 수를 늘리고, 기존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고, 일자리의 질을 올린다’는 뜻인 ‘늘지오’와 ‘고용률 70%’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이다. “고용률 70% 달성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많다”는...
[시론] 스스로를 거지로 만들 아베노믹스 2013-02-14 17:04:00
생산 거점을 해외로 이전하고, 근로자에게는 임금삭감을, 협력업체에는 원가절감을 요구해 생산단가를 낮춰왔다. 이로 인해 근로소득이 감소하고 저금리에 따른 이자소득마저 줄면서 가계의 소비여력이 약화돼 왔다. 일본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경상수지마저 흔들리면서 일본은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일본이...
만도 파업 휘말렸던 깁스코리아, 노조가 살린다 2013-02-13 17:10:40
우선 복귀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모든 근로자를 빠짐없이 복귀시키는 게 목표라고 인수 추진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출자 노조원은 총 64명이지만 출자하지 않은 조합원도 복귀 대상이다. 홍 노조위원장은 “노조는 미국 깁스사를 ‘먹튀자본’이라고 보지만 이제 와 돌이킬 수도 없으니 출자까지 한 우리 힘으로 살아나가...
"제조업 위축 신호…디플레의 전조" 2013-02-12 16:57:15
등 핵심산업의 성장여력이 둔화되고, 근로자 소득이 제자리에 머물면서 다시 소비가 줄어드는 악순환의 가능성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물가 하락이 내구재에 그치고 있는데다 내수 비중이 일본보다 작아 이 같은 진단은 섣부른 측면이 있다”며 “최근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됐고 설비투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만큼 경기 회...
[천자칼럼] 새 재형저축 2013-02-12 16:55:42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재형저축의 원래 명칭은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이다. 저축을 통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1976년 도입 당시엔 연 23~25%의 높은 금리를 보장했다. 월 25만원 이하 직장인들의 월급봉투에는 재형저축 공제항목이 있어 대부분 눈 딱 감고 얼마씩 떼어 저금했다. 그렇게 푼돈을 꼬박꼬박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