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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번주 이산가족상봉 실무 접촉 제안…정부 일단 환영 2014-02-03 11:35:39
전했다. 우리 정부가 이달 17∼22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고 지난달 27일 제의한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응답이었다.정부는 북한 측 호응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이 이제라도 이산가족 상봉문제 협의에 호응해 나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특징주> 북한 이산가족 상봉 화답에 경협주 급등(종합) 2014-02-03 11:30:58
13.05% 오른 1만1천원에 거래됐다. 금강산 관광지구에 골프·온천리조트를 갖고 있는 에머슨퍼시픽은 애초 북한의무응답에 정부가 제시한 상봉 일정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로 이날 오전 한때6∼7%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북한의 실무접촉 제의 발표가 나오자 급등했다. 같은 시간 현대상선[011200]도...
<특징주> 이산가족 상봉 일정 차질에 경협주 약세 2014-02-03 09:15:18
하락했다. 에머슨퍼시픽은 금강산관광 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갖고 있다. 현대상선[011200]은 4.24% 하락한 1만3천60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금강산관광사업 개발권자인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의 주가도 약세다. 재영솔루텍[049630]과 신원[009270]은 각각 4.92%,...
북한, 사흘째 '무반응'…2월 이산상봉 불투명 2014-01-29 19:56:32
17~22일 금강산에서 상봉 행사를 열려고 했던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통일부는 29일 판문점 연락관 업무 종료 시간인 오후 4시까지 북한이 아무런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27일 북측에 “2월 말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고 이를 위해 29일 판문점에서 실무접촉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시론] 北 평화공세 이면에 있는 것들 2014-01-29 19:40:06
금강산 관광 재개 요구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고수해야 할 원칙과 유연성을 발휘해야 할 부분을 구분해 두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자세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북한이 변하고 있다고 성급하게 예단하면서 버선발로 뛰어나가는 경솔한 자세를 보여서는 곤란하다. 북한이 지금까지 도발, 전쟁위협, 평화공세 등을 번갈아...
북한, 사흘째 묵묵부답…'2월 이산상봉' 불투명 2014-01-29 17:08:25
설 연휴 직후 금강산에 실무진을 보내 이산가족면회소와 금강산 호텔 등 관련 시설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었다.판문점 채널은 설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가동되지 않는다.따라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남북 간 본격적인 협의는 내달 3일부터나 재개될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아직 다음달 중순...
朴대통령, 설연휴 청와대 머물러…2년차 국정 구상 2014-01-29 11:05:23
내달 17∼22일 금강산에서 상봉행사를 하자는 구체적 제의를 받고도 이틀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어 북한의 의중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따라서 박 대통령은 연휴 기간 북한의 의도 등에 대한 안보팀의 보고를 받고 대책을 구상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부 "北 소극적 태도 유감…이산상봉 입장 밝혀라" 2014-01-29 10:38:48
정부는 금강산에서 내달 17∼22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자는 우리 제의에 북한이 사흘째 답을 주지 않자 관련 입장을 밝힐 것을 북측에 촉구했다.정부는 29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보낸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 통지문에서 "북측이 진정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제시한...
정부 "2월 17~22일 이산상봉"…"금강산서 열자" 北에 제안 2014-01-27 21:08:37
나눠 금강산에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남측 이산가족 96명이 북한에 사는 가족을 1차로 먼저 만나고 북측 이산가족 100명이 2차로 남한에 사는 가족과 상봉한다. 1, 2차 상봉에 참가하는 남측 이산가족들은 각각 상봉 전날 강원 속초시 숙소에 집결해 방북 교육을 받고 이튿날 오전 속초를 출발, 금강산으로 들어간다....
최신예 유도탄고속함 `한문식함` 제원은? 2014-01-27 18:16:45
유도탄고속함은 최대 속력 40노트(74km/h), 승조원은 40여 명이며, 스텔스 건조공법과 주요 구역에 대한 방탄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13번함 함명으로 명명된 한문식 대령은 1946년 해군소위로 임관해 한국전쟁 당시 금강산함장으로 근무하며 서해 NLL 북방 창린도 탈환에 기여하는 등 현대 해군의 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