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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은 응답 없는데…정부, 6·15 선언 20주년 공동행사 추진 2020-04-24 13:22:01
인정된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연결사업도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소개됐다. 한강하구의 공동 이용 수역 공동조사와 선박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남북 동·서해 국제항공로 조정과 남북 해상항로대 복원을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대북 개별관광을 위한 제도적 여건 마련의 일환으로 '남북 ...
"총선 승리로 文정부 정책 탄력…시멘트株 화려환 귀환 예상" 2020-04-17 08:10:53
투자 확대,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 관광 재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는 만큼 남북경제협력 재개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멘트 업계는 구조조정이 마무리돼 본격적인 수익 개선을 앞두고 있다고 봤다. 여기에 정책 수혜까지 기대돼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란...
"韓, 금강산관광 재개 등 의향 전달했지만 美반대"<요미우리> 2020-01-27 10:06:03
금강산 관광 등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하자, 미국 측이 반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한미일 협의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이수혁 "남북철도연결 시급"…정부, '정밀조사' 리스트 작성 중(종합) 2020-01-22 09:12:25
전체회의에 출석, 남북 철도·도로연결 사업과 관련해 "우선적으로 1차 조사에 이어서 정밀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면제 절차를 밟으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와 신년회견을 통해 접경지역 협력,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의 남북협...
이수혁 "남북철도연결 시급…워킹그룹 불편한 점 있지만 효율적" 2020-01-22 06:13:06
연결사업 ▲ 비무장지대(DMZ)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동등재 ▲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 5대 남북협력 방안을 제시했었다. 이 대사는 남북 협력과 관련한 미국 입장에 대해 "기본적으로 미국의 입장은 남북 간 협력이 비핵화에도 도움이 되고 미북 간의 관계 개선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한 적도 없고...
[특징주] 한창, 정부 금강산·개성 관광 추진 소식에 급등 2020-01-21 09:33:00
한창이 정부가 금강산·개성 개별관광을 추진할 것이란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한창은 전일 대비 300원(9.4%) 오른 3,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일부는 지난 20일 `개별관광 참고자료`를 통해 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과 비영리단체인 사회단체 중심의 관광 목적으로 개성·금강산 방문을 추진한다고...
신변안전 대책 없이…정부, 中 여행사 통한 '北 개별관광' 제시 2020-01-20 17:20:18
관광이 국제사회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 북한과 협의를 통한 독자적 대북 정책 추진을 강조했지만, 대북 제재 유지 상황과 신변 안전 대책이 미흡하다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통일부는 이날 참고자료를 내고 △이산가족 또는 사회단체의 금강산·개성...
이도훈 "남북관계 개선, 美 지지 재확인"…美 "비핵화 진전과 보조 맞춰야" 2020-01-19 18:29:19
위해 금강산 관광을 매개로 남북 협력에 속도를 내려는 한국 정부의 구상을 미국이 지지한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협력 의지를 밝힌 만큼 외교당국은 통일부가 개별관광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즉시 미국과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美 국무부, 해리스 대사 논란에도 "크게 신뢰한다" 2020-01-18 13:40:18
한국 정부의 금강산 개별관광에 대해서는 "미국은 한국, 일본이나 그 누구든 북한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한 약속(비핵화)을 실제 이행하는데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항상 환영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사안이 미국과 북한 사이에 진행 중인 협상과 관련이 있어 개별 사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사설] 北의 오판 키울 교류 확대는 안 된다 2020-01-17 18:14:00
말했다. 반면 우리 정부는 북한 개별 관광이나 방문은 유엔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며 대북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이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역시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유엔 제재 위반 여부나 미국과의 협의 유무 같은 것이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