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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요구 거절 당했다면 한달 뒤 재신청 해보세요" 2023-03-01 16:36:37
전체 금융권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총 119만1000여 건으로 2021년 연간 신청건수(118만3000여 건)를 훌쩍 넘어섰다. 반면 금융회사의 수용률은 28.8%로 2019년(48.6%) 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018년 말 금리인하요구권이 도입된 이후 신청 건수가 크게 늘고 있지만...
카드·보험사 금리인하요구 수용률 평균 40~50%대 그쳐 2023-03-01 06:47:00
받아들여졌다. 총 감면액은 40여억원이었다. 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은 카드회사가 평균 51.4%, 손해보험사가 48.3%, 생명보험사가 55.37%였다. 금리 인하 요구 수용에 따른 감면액은 카드회사가 28억9천여만원, 손해보험사가 3억3천여만원, 생명보험사가 7억8천여만원이었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대출을 받았을 당시보다...
"3건 중 1건"…은행권 금리 인하 수용률 '제자리걸음' 2023-02-28 16:48:13
중 가계대출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농협은행으로 나타났다. 전체 은행의 평균 금리 인하 수용률은 상반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시점보다 상환 능력이 개선된 차주가 금융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농협’ 5대 은행 수용률 1위28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22년...
5대 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1위 농협…인터넷 은행은 케이뱅크 2023-02-28 16:19:42
736건의 금리인하요구를 받아들였는데, 이로써 전체 62억 6,900만 원의 이자를 깎아줬다는 설명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자가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나아질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를 내려달라고 할 수 있는 제도인데, 금융소비자들의 법적 권리로 보장된다. 길어지는 고금리 시대에 금융위원회는 해당 제도의 실효성을...
금리인하 수용률, 5대 은행 중 하나은행이 가장 낮아 2023-02-28 15:51:16
하반기 은행별 금리인하 요구권 운영 실적을 비교 공시했다. 금융소비자는 취직·승진·소득증가 등을 근거로 금리를 낮춰 달라고 은행에 인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는 NH농협은행(69.3%), 우리은행(37.9%), KB국민은행(36.9%), 신한은행(33.0%), 하나은행(26.9%) 순으로 금리인하 요구권...
김주현 "한은 금리 동결로 대출금리 내려갈 여지 생겨" 2023-02-26 10:15:12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인하요구권과 관련해 은행별로 수용 실적 편차가 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시를 조금 더 투명하게 하면 (수용 실적이) 상당히 수렴돼 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금리인하요구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가 신용도가 높아진 대출자에게 반기에 1회 이상 제도에 대해 안내하도록 한다거나,...
`성과급` 신난 카드사들, 고객 민원은 70% 넘게 늘었다 2023-02-24 11:25:15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갑자기 임원들 성과급 운영 현황 자료 제출하라고 해서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카드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 대출 금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와 관련 공시 확대 등으로 민원을 줄일...
'성과급 잔치' 카드사들 고객 민원 70% 넘게 늘었다 2023-02-24 06:09:00
등 대출 금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와 관련 공시 확대 등으로 민원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표] 7개 카드회사 2022년 4분기 민원 건수 ┌────┬─────┬─────┬────────┬─────┐ │카드사 │민원 건수 │증감률(%. │환산건수(고객/회│증감률(%. │ ││...
은행권 관행·제도 개선 TF 출범…보험·카드업계도 참여 2023-02-21 18:25:01
보수 체계, 금리 체계 개선, 사회공헌 활성화,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손실흡수 능력 제고 등 6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5대 시중은행의 과점 문제가 핵심 사안이어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허가가 추진될지도 관심사다. 아울러 은행을 포함한 카드, 보험사 등...
"은행 성과급 잔치에 허탈…中企·소상공인 대출금리 인하해야"(종합) 2023-02-20 11:13:43
필요한 대책(복수 응답)으로는 은행의 기준금리 이상 대출금리 인상 자제(73.7%)가 가장 많이 꼽혔다. 그다음으로 이차보전 지원사업 등 금리부담 완화 정책 확대(45.7%), 저금리 대환대출, 금리인하 요구권 등 실효성 제고(35.7%) 등이 뒤를 이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