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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신화' 완결점 찍을까(종합) 2015-12-24 15:01:27
게 업계 안팎의 평가다. 박 회장은 그간 한국 금융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공 스토리를 써 왔다. 1958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일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회장은 1986년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 입사하면서 증권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산업은행 "대우증권 인수자 선정에 가격 요소 컸다" 2015-12-24 14:59:18
3개 기관 모두 유수의 금융사이고, 그 계획을 어느 것이 낫다고 큰 차이 두긴 힘들었다. 아무래도 가격에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가격요소가 아무래도 가장 큰 요소였다. -- 결정 과정에서 반대 의견은 있었나. ▲ 선정의 최종 결정권자는 우리 이사회다. 회의 하면서 이견 없었다. 자문사나실무자들이 잘...
금감원·25개 금융사, 구세군에 7억1천만원 기탁 2015-12-24 14:52:33
금융감독원은 25개 금융사와 함께 2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열고 한국구세군에 성금 7억1천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금융감독원 외에 국민은행 등 10개 은행과 교보생명 등 8개 보험사, 미래에셋증권·롯데카드 등 3개 증권사와 4개 카드사가 참여했다....
대우증권의 새주인 미래에셋…남은 과제는? 2015-12-24 14:01:31
한 금융사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이 써낸 입찰가액이 kb금융, 한국투자증권과 꽤 차이가 컸다"며 "내부적으로는 본입찰 마감 후 일찌감치 기대를 접었다"고 말했다.박현주 미래에셋회장이 최고가 응찰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면서, 막강한 자금력·대우증권 노조의 지지를 얻은...
'박현주 신화' 완결점 찍을까 2015-12-24 14:00:37
게 업계 안팎의 평가다. 박 회장은 그간 한국 금융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공 스토리를 써 왔다. 1958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일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회장은 1986년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 입사하면서 증권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뉴스줌인>박현주 회장 "후대에 물려주고 싶은 전략 M&A" 2015-12-24 14:00:01
어딜까? 박 회장은 미국의 시티그룹의 M&A로 성장한 금융사의 좋은 모델로 보고 있다. 물론 시티그룹의 현재는 과거만 못하다. 하지만 미국 금융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딜(deal)로 불리는 보험사 트레블러스와 시티은행간의 합병은 물론 샌디 웨일 전 시티은행 CEO의 M&A를 통한 성장전략을 주목하는 것이다. 실제로...
와이파이 이용기기도 모바일카드 결제 가능 2015-12-24 10:00:06
지장을 초래한다는 금융사들의 불만이 있었다. 현장점검반은 이런 개선 요구를 접수하고 개선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암호화기술로 안전성이 담보된 경우에는 3G/LTE망 사용 의무를 배제키로 했다. 금융위는 또 제도 개선 현장 점검반 활동을 통해 보험회사에 대한 외화자산 보유한도 기준도 완화하기로...
[우울한 2016년 산업 전망] 내수 침체, 가계·기업 빚↑…항공·정유 빼곤 경영환경 '살얼음판' 2015-12-23 18:03:18
재무 상황도 악화 중소기업 부실화 여파로 할부금융사 수익성 타격 [ 이태호/김일규 기자 ] 신용평가회사들이 국내 산업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배경에는 글로벌 공급 과잉과 내수경기 침체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 증가와 가계·기업의 빚 부담도 금융산...
금융개혁회의 역할, 내년부터 금융발전심의회가 맡는다 2015-12-23 15:25:22
나갈 계획"이라며 "70개 세부실천과제를 점검·보완하고금융사의 인사·보수·교육·평가 등에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민금융진흥원 설립과 핀테크 활성화, 기술금융 확산, '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트' 추진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남은 임시국회 회기 중 자본시장법...
[인터뷰] 김경선 옴니텔 대표 "흑자구조 완성, 내년 외환이체업 동력 장착" 2015-12-23 14:51:00
외환이체업에 대한 그림을 내놨다. 정부의 비(非)은행금융사 외환이체업(국가간 송금사업) 허용 의지가 드러난 만큼, 국내 1호 사업자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비은행금융사의 외환이체업 허용 등의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거래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