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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0억 걸려도 2년, 남는 장사"…사기범죄 1위는 20대 2024-04-22 18:31:31
처벌이 한탕주의를 부추긴다는 분석이 많다. 리걸테크 업체 엘박스에 의뢰해 최근 2년간 징역형이 선고된 5억원 이하 1심 사기 판결 1116건을 분석한 결과, 편취금액 1억원 이하 범죄의 징역형은 평균 11개월, 2억원은 평균 16.5개월에 그쳤다. 법원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일반사기 범죄에 양형기준(징역 1~4년)의...
부업으로 '600억' 벌었다…주식 투자로 대박난 회사 2024-04-22 18:22:25
벌어지고 있다. 기업개미, 주식 투자로 짭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피·가죽 제조업체 조광피혁의 지난해 주식 평가이익은 전년 대비 623억원 늘었다. 작년 영업이익(63억원)의 10배에 가깝다. 보유한 지분증권의 장부가액은 3111억원에 달했다. 조광피혁의 최대 투자처는 벅셔해서웨이(비중 61.3%)와...
'인종·성별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 2024-04-22 18:19:30
이런 수치들을 모두 제거했다. 정보기술(IT) 업체 세일즈포스도 전체 직원의 40%를 여성 또는 성소수자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지웠다. 기업들이 DEI를 축소한 배경에는 정치적 갈등이 있다.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학 절차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적극적 우대 조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뒤 진보...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2024-04-22 18:07:36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계열사인 4대 은행이 1조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을 실적에 반영하면서다. 다만 ELS 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이자이익은 고금리 효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농·축·수산물 구매부터 가공·제조·수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베지스타’ 2024-04-22 18:05:43
농산물 소분 전문업체 ‘프레시스타’와 스마트팜 직영농장 ‘그린프레시’도 인수 완료했다. 해당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은 박성배 대표가 전체 계열사의 구매를 담당해주고 있다. 추가로 축산물 제조유통기업과 수산물제조유통기업 등 밸류체인을 통합 할 수 있는 기업들의 M&A를 추진 중 이다....
승강기·자동문도 OK…로봇배송 시대 '성큼' 2024-04-22 18:00:09
서비스의 원년으로 보고 있다. 플랫폼 업체와 로봇 제조사들이 앞다퉈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22일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로봇 배송 상용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LG전자가 배달 로봇 ‘클로이 서브봇’을 제공하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배송 서비스와 로봇을 연...
'뉴진스' 컴백 앞두고 날벼락…하이브, 하루 새 7500억 날렸다 2024-04-22 17:24:30
1분기 실적 전망도 어두운 상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선 하이브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32%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7.68% 줄어든 37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르세라핌 외 기존 아티스트들이 1분기 활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어스, 아일릿 등...
토모큐브 등 7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2024-04-22 15:14:02
업체로 지난해 4천630억원의 매출과 1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B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지아이에스는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942억원의 매출과 7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DB금융투자[016610]가 상장을 주관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위츠는 지난해 995억원의 매출과 105억원의...
'깨어있는 자본주의' 반감에…'다양성' 비전 없애는 美기업들 2024-04-22 15:00:31
제한했다. 금융정보업체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인 린제이 스튜어트는 WSJ에 "최근 기업이 감수해야 하는 정치적 위험도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다"고 해석했다. 워크 자본주의에 대한 역풍도 거세지기 시작했다. DEI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기업에 대한 소송도 빈번해졌다. 지난해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총직원의...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혜택 구체화하자…저PBR주 '환호' 2024-04-22 14:43:44
포함될 세제 혜택의 내용을 구체화했다. 금융사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돼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큰 섹터로 꼽힌다. 보유 자산 대비 시가총액이 작아 PBR이 낮고, 상대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주환원에 적극적이었으며 추가로 주주환원을 확대할 여력도 있기 때문이다. 금융사뿐 아니라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업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