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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원칙 파트Ⅰ 포기…테슬라 숨죽인다! 적도원칙 파트Ⅱ 강화…현대차?기아차 대박?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24 08:10:03
기득권 카르텔, 1차 에너지원 복귀 - 올해 테슬라 이탈자금, 현대차와 기아차로? - 전기차에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이탈 뚜렷 - 이상기후 극심, 수소차에 대한 관심 ‘다시 제고’ - 올해 1분기 테슬라 판매량과 이익감소 '주요인' Q. 하지만 적도원칙 PART Ⅱ부문이 강화되는 것도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
[조일훈 칼럼] 늙어가는 국가, 오늘만 살겠다는 사람들 2024-04-23 18:17:51
고객, 환자야 어떻게 되든 말든 한 줌 기득권에 집착하고 미래의 일보다 눈앞의 현세적 이익에 더 촉각을 곤두세운다. 미래 담론이 힘을 잃으면 기득권 집단의 발호를 막을 길이 없다. 집단의 힘으로, 정치의 힘으로 지대를 경쟁적으로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득세한다. 노동조합과 사회단체들이 앞장선 그 대열에 이제 의사...
美·中 '반도체 전쟁' 1000일…양국이 얻은 것과 잃은 것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4-21 18:02:51
미국의 기득권을 십분 활용한 대책으로 효과를 봤다. 트럼프 정부 마지막 해에 10년 이내로 좁혀졌던 중국과의 경제력 격차가 다시 30년 이상으로 벌어졌다. 첨단기술 제품도 부가가치가 높을수록 격차가 더 벌어졌다. 중국 경제는 위기 상황을 맞았다. 대미국 수출이 막히면서 모든 경기부양책을 동원해도 효과를 보지...
263만원→700만원…단 6초 만에 월급 '셀프 인상' 뻔뻔한 의원들 2024-04-20 16:48:43
보도되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카스타(기득권, 기성 정치인)는 원래 이렇게 행동한다"면서 "유일하게 반대한 이들은 자유전진당(여당)의 7명 상원의원이며, 2025년 총선에서 역사적인 압승을 할 것이다"라고 여당을 추켜세웠다. 모든 정당은 이미 전날 상원의원 월급 인상안에 사전 동의했으며, 이는 밀레이 대통령과...
국회의원 월급 170% 인상에 걸린 시간 '6초' 2024-04-20 06:05:13
보도되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카스타(기득권, 기성 정치인)는 원래 이렇게 행동한다"면서 "유일하게 반대한 이들은 자유전진당(여당)의 7명 상원의원이며, 2025년 총선에서 역사적인 압승을 할 것이다"라고 여당을 추켜세웠다. 그러나 이후에 여당 의원들도 표결에서 찬성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상원...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2024-04-20 05:59:00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카스타(기득권, 기성 정치인)는 원래 이렇게 행동한다"면서 "유일하게 반대한 이들은 자유전진당(여당)의 7명 상원의원이며, 2025년 총선에서 역사적인 압승을 할 것이다"라고 여당을 추켜세웠다. 그러나 이후에 여당 의원들도 표결에서 찬성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상원 의원들의 셀프...
추미애 국회의장?…친명도 부담스러워 2024-04-19 18:43:47
정권과 결탁한 기득권의 입맛에 맞게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해찬계인 조 사무총장은 총선 공천에 참여해 당내 탄탄한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온건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강력한 리더십과는 거리가 있다”는 얘기도 듣는다. 친명계에서는 추 전 장관의 개혁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김현권 전 의원, "22대 국회 극한대립 지양, 타협· 대화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쓴소리 화제 2024-04-19 13:32:43
“만일 21대 국회가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정치개혁을 우선적 과제로 제시하고 선거법 개정, 나아가 헌법 개정까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새판을 짜는 진정성을 보였다면 그 다음 사회개혁도 국민들의 동의와 성원 속에 가능했을 것이라 믿는다”며 “박근혜 탄핵과정에서 분출된 국민적 열기도 담아내고 이 나라를 한...
[데스크 칼럼] 의료개혁, 결코 후퇴해선 안된다 2024-04-16 18:01:14
총선 공약이었다. 의사들이 또다시 환자를 버리고 거리로 나설 공산이 큰 사안이다. 의료개혁에서만큼은 여야의 공통분모가 크다. 윤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만나 하루빨리 돌파구를 찾기 바란다. 환자를 볼모로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깨는 데 여야가 힘을 모으면 추진동력은 배가될 것이다....
[사설] 국민의힘, 용산 비판만 하지 말고 '책임지는 여당' 자세 보여라 2024-04-14 17:50:19
감동·쇄신을 찾기 어려웠다. 친윤 중진들은 기득권 지키기에 골몰했고, 쇄신에 앞장서야 할 초선들은 계파 앞잡이 노릇 하기 바빴다. 대선 승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동안 비상대책위 체제 세 번을 포함해 지도부가 다섯 번 바뀌는 게 정상적 정당이라고 할 수 있나. 무엇보다 ‘집권당다움’을 회복하는 게 급선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