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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환자` 10%…"한달 뒤면 매일 800명씩 확진" 2020-06-15 15:47:36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기모란 교수(예방의학)는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열린 제2회 고양의료발전포럼에서 `코로나19 2차 대유행 예측모델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면서 "수도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지 않으면 한 달 뒤에는 하루...
"한 달 뒤 확진자 800명대"…수도권 코로나 2차 대유행 경고 2020-06-15 14:33:14
높게 점치고 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기모란 교수(예방의학)는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열린 제2회 고양의료발전포럼에 참가해 '코로나19 2차 대유행 예측모델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면서 "수도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지 않으면...
"폭발적 증가 염두"…리치웨이發 확진자 153명 `급속 확산` 2020-06-13 18:15:30
820명대로 급증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연구팀의 보고서와 관련해서도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도 (일일 확진자가) 50명 전후로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상황 통제가 잘 안 될 경우 폭발적 발생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못잡으면 대유행 가능성"… '생활속 거리두기' 시험대 2020-06-05 06:59:28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보다는 생활속 거리두기 체계에서 사람 간 접촉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확진자 수도 늘 수 있다"며 "문제는 최근 수도권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감염집단들이 나오면서 확진자와 접촉자를 빠르게 찾고 감염 고리를 끊어내는...
`사회적 거리두기` 복귀하나...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급증 2020-05-28 08:22:21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는 "생활속 거리두기 체계 전환 당시 기준이 `일평균 신규 확진자 50명 이하`,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 5% 이내`였는데 이미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5%를 넘어섰고 27일 0시 기준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40명으로 늘었다"며 현 상황이 심각한 수준임을 지적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We Believe 우리가 희망입니다', 코로나 19 극복 특별 생방송 2020-05-26 16:27:00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기모란 교수를 비롯해 최영일 시사평론가, 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특히 2부에서는 세계경제포럼(WEF) 차세대 세계 지도자 200인에 선정된 바 있는 김연희 보스턴 컨설팅...
'K방역' 2차 웹세미나 개최…"국가별 경증환자 대비책 준비해야"(종합) 2020-05-13 19:30:21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기모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교수가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한 대응책을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시민참여, 의료지원 등의 현황, 병원 내 감염관리와 환자 치료 사례, 코로나19 진단검사 핵심사항 및 고려사항 등도 공유됐다. 이에...
오늘 'K방역' 2차 웹세미나 개최…1차 세미나 73개국 904명 시청 2020-05-13 15:15:31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기모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교수가 의료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한 대응책을 발표한다. 국내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시민참여, 의료지원 등의 현황, 병원 내 감염관리와 환자 치료 사례, 코로나19 진단검사 핵심사항 및 고려사항 등도 공유한다. 한국어,...
등교개학 언제 안전할까…"클럽발 'N차 감염' 연결고리 끊어야" 2020-05-11 17:37:43
코로나19를 전파할 위험이 크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는 "현재 지역사회에 3·4차 감염이 있는데 전파 연결고리가 확인되지 않아 모르는 상태일 수 있다"며 "등교개학을 하려면 적어도 이런 N차 감염에 대한 연결고리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등교개학에...
5월 11일 고3·중3부터…등교 개학 전망에 `코로나19` 재확산 불안 2020-04-29 09:55:02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진 상황이 아니므로 등교 개학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결정해야 한다"며 "아직 등교할 시점은 아니라고 보지만, 입시 등의 이유로 고3의 등교 개학이 불가피하다면 교실 내 밀집도를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