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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위기'…"공포에 담아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5-10 08:13:02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파리협정을 많은 국가들이 함께 체결했는데, ‘각자의 능력에 따라 차별화된 책임’을 부여하면서 각국은 이를 준수하는 것을 점점 미루고 있습니다. 특히 ESG 경영에 돌입했던 빅테크 기업들은 지난해 ESG 분야에서의 대대적인...
[서미숙의 집수다] 제로에너지 아파트 내년 도입…벽면에 태양광 패널을? 2024-05-10 07:58:49
우선 꼽는다. 우리나라 기후나 아파트라는 공간 특성상 사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결국 태양광인데, 단지 옥상에 에너지 자립률을 충족할 만한 설치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파트 옥상의 경우 여러 구조물과 음영 발생 문제 등으로 태양광 설치에 필요한 가용면적이 전체의 50∼60%에...
호주 "탄소중립 달성해도 천연가스 계속 추출"…환경단체는 반발 2024-05-09 17:05:52
이에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이런 국가 전략이 호주의 기후 공약을 위태롭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호주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수준에서 43%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정부는 탄소중립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환...
금융위 '기후 TF' 첫 회의..."6년내 정책금융 420조원 공급" 2024-05-09 15:59:35
기후 TF는 미래대응금융 TF의 3개 분과(인구, 기후, 기술) 중 하나로, 금융위원회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인구감소,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야기되는 변화와 관련된 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조직된 3개 TF 중 하나다. 회의체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 주재하고, 개혁TF팀장과 금융감독원,...
[게시판] 산업부, 에너지통상포럼 첫 개최 2024-05-08 11:00:03
각국의 기후변화·에너지 관련 정책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산업계의 탄소중립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포럼을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에서 "우리 기업의 탄소중립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무탄소에너지(CFE) 인증체계를 국제사회와 함께...
브리지스톤, CDP2023 최고 등급 획득 2024-05-07 17:10:27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통해 성과 및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기반으로 등급을 측정한다.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성을 핵심으로 삼고 2050년까지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판매, 사용, 원료 재생에 이르는 전 가치 사슬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순환 경제를...
현대ENG-부산도공, 탄소흡수형 조경기술 업무협약 맺어 2024-05-07 14:16:56
산출할 수 있는 조경공간 가이드라인을 짰다. 부산도시공사도 지난 4월 기후변화 대응형 BMC(Busan Metropolitan Corporation) 식재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주요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며 식재 모델 개발, 지표작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건물 옥외공간에 심는 조경...
현대ENG-부산도시공사, 탄소흡수형 도시공간 조성 맞손 2024-05-07 10:42:57
4월 기후변화 대응형 부산도시공사(BMC) 식재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주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식재 모델 개발, 지표작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건물 옥외공간에 식재하는 조경은 일상생활과 산업 활동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고 저장하여 대기...
현대엔지니어링·부산도시공사, 탄소 흡수형 도시공간 조성 협력 2024-05-07 09:04:35
4월 기후변화 대응형 식재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주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식재 모델 개발, 지표작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 흡수형 조경 기술을 개발하고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143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를 거뒀다. 임직원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에 동참하고자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 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그간 임직원 물품·지식 재능 기부, 나무 심기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