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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선정 내년 사자성어는 '운외창천(雲外蒼天)' 2023-12-20 18:08:04
밝혔다. 올해의 경영환경을 표현한 사자성어로는 ‘운예지망(雲霓之望)’이 선정됐다. 운예지망은 무지개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든 상황을 벗어날 기회를 기다린다는 의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3년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에 이은 원자재 가격 인상, 고금리 등 계속된 난관에도 희망을 잃지...
중기중앙회, 이영 중기부 장관과 마지막 간담회 2023-12-20 14:40:28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중기중앙회 회장단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이 장관의 대표적인 성과로 납품 대금 연동제를 도입하고 현장에 안착시킨 것, 2년 연속 중소기업인대회 용산 대통령실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한 점 등을 꼽았다. 이...
중기중앙회, 이영 중기부 장관과 마지막 간담회…감사패 전달 2023-12-20 14:00:05
갖는 사실상 마지막 간담회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이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이 장관의 대표 성과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및 현장 안착, 2년 연속 중소기업인대회 용산 대통령실 개최를 통한 중소기업인 사기 진작 등을 꼽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
중소기업계, 내년 사자성어로 운외창천 선정…"난관 극복 의지" 2023-12-20 12:00:15
이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인들이 내년도 사자성어로 선정한 '운외창천'에는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원자재 가격 인상, 고금리 등 계속된 난관에도 희망을 잃지 않은 771만 중소기업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오영주 "수출 중소기업, 대사관과 공공기관이 협업하면 시너지" 2023-12-11 11:23:00
11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협력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 회장과 30여분 차담을 가졌다. 오 후보자는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수출 중소기업을 늘리고, 시장 다변화하는 것이 경제를 위한 핵심 사안”이라며...
오영주 중기장관 후보자 "수출 중소기업 늘리고 다변화해야" 2023-12-11 11:12:56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대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의견을 나눴다"며 "수출 중소기업 수를 늘리고 다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다변화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대기업과 동반 진출하는 방안이 있을...
"K중소기업에 두바이는 기회의 땅" 2023-12-07 17:51:41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은 이날 “세계적으로 강대국의 보호무역이 확산하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경제동맹국 내에서의 연대와 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UAE 기업인 간 교류가 확대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바이는 중동진출 교두보…K-중기 진출 돕겠다" 2023-12-07 15:17:32
핵심 지역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세계적으로 강대국의 보호무역이 확산되고, 글로벌 공급망도 재편되면서 경제동맹국 내에서 연대와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UAE 기업인들간 교류가 확대되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중기중앙회, 두바이서 백두포럼 개최…UAE와 비즈니스 활성화 2023-12-07 14:00:02
환경'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동맹국 기업 간의 연대와 협력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이번 포럼을 계기로 비즈니스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중소기업 단체, '50인 미만 중처법 유예 촉구' 서명운동 2023-12-05 10:00:03
5만3천925명이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준비 시간을 주는 것은 필요한 결정"이라며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하면 소규모 사업장은 기업 운영을 포기하거나 범법자가 양산될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