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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류로 떠오른 '이재명 친위부대'…민주당 DNA 사라지고 '이익집단' 변질 2024-03-10 18:37:12
조정식(경기 시흥을) 박주민(서울 은평갑) 김병기(서울 동작갑) 의원이 여기에 해당한다. 지역구 조정으로 경선을 치러야 하는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갑)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수 공천을 받았다. 당 관계자는 “연수원과 성남 시절부터 알았던 측근 3인방에 비해 열린캠프 인사들과의 친밀도 및 신뢰도는 다소 약할 수 있...
秋 하남갑 공천…'86 핵심' 이인영은 구로갑 2024-03-01 18:35:39
정성호 의원과 친명 핵심인 김병기 의원은 각각 경기 동두천·양주·연천과 서울 동작갑에 단수 공천됐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현역인 김성주 의원과 전북 전주병에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재갑 의원과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2인 경선을 한다. 불출마를 선언한 임종성 의원 지역구인 경기 광주을에서는...
민주, 이인영 구로갑 단수 공천…박지원·정동영은 경선 [종합] 2024-03-01 15:04:42
정성호(4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김병기(재선·서울 동작갑) 의원을 현 지역구에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비명(비이재명)계인 이인영(4선·서울 구로갑) 의원도 텃밭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현역인 윤재갑(초선) 의원과 2인 경선을 하고, 정동영 전 통일부...
[속보] 민주, 정성호·김병기·김윤덕·한병도 단수공천 2024-03-01 14:06:48
[속보] 민주, 정성호·김병기·김윤덕·한병도 단수공천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홍영표 "이재명, 혁신한다면서 본인 가죽은 안 벗기나" 2024-02-27 22:35:17
총괄 관리하는 조정식 사무총장과 김병기 사무부총장을 향한 사퇴 요구도 나왔다. 최근 불공정 조사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한 여론조사업체와 관련해선,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정필모 의원은 "나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가 문제가 되는 업체를 끼워 넣었다. 허위 보고로 나도 속았다"며 "더 이상 공정한 선거관리를...
민주당 김병기, 이수진 고소…전여옥 "이런 막장은 처음" 2024-02-27 11:37:18
태풍 종합세트다"라고 말했다. 그는 "동작갑 김병기 의원이 이수진 의원을 고소했다"면서 "정치판이 막장이라고 하지만 이런 최고 막장은 처음"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갑자기 이수진 의원을 응원하고 싶다. 민주당에서 나오면 정상이 될 뿐만 아니라 똑소리 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썼다. 이날 김병기 의원은 자신을 둘러...
한동훈 "0점 의원 발언 이재명,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 2024-02-23 12:38:13
하는 과정에서 친명(친이재명) 핵심인 김병기 당 수석사무부총장이 수상한 조사업체를 끼워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지 않나"라고 비꼬았다. 이어 "대장동 비리와 백현동 비리, 성남FC 비리가 다 그런 식으로 이재명 측의 수상한 업체나 관계자가 이유 없이 들어가서 벌어진 비리 아닌가"라며 이...
친명·친문 전쟁터 된 중·성동갑…임종석 빼고 추미애 넣나 2024-02-16 18:55:51
그렇다”고 했고,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은 “임 전 실장이 자기 덩치 키우려고 (계파 갈등을 만든다)”라고 했다.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임 전 실장 대신 이 전 의원의 중·성동갑 출마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 전 실장의 송파갑 공천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민주당, 홍익표·고민정·김두관 등 10명 단수 공천 2024-02-15 09:48:33
충남 천안병(김연·이정문), 충남 보령서천(나소열·구자필·신현성) 등 14곳이 발표됐다. 민주당은 지난 6~7일 경선 지역 22곳과 단수 공천 지역 37곳을 발표했다. 공관위 간사를 맡은 김병기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호남 지역은 기본적으로 경선이 원칙"이라며 "다음 발표는 다음주 초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떡잎 져야 새순 자라"…중진 용퇴 압박하는 李 2024-02-14 18:47:01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친명계 김병기 의원은 계파 갈등과 관련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에 친문 인사들이 반발하는 데 대해서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거론하며 “자기 덩치를 키우려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한재영/원종환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