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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여성 커리어 성장 지원 플랫폼 `헤이조이스` 인수 2022-01-21 10:54:44
기존 헤이조이스 서비스를 계속 운영하며, 플래너리의 이나리 대표는 컬리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업무도 겸한다. 컬리는 헤이조이스와 함께 여성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과 특색 있는 온라인 서비스 개발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는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양쪽 플랫폼 모두의 고객...
여성 커리어 개발 시장 주목한 김슬아…컬리, '헤이조이스' 인수 2022-01-21 10:48:54
‘헤이조이스’를 인수한다. 여성 기업가인 김슬아 컬리 대표(사진)가 여성들의 커리어 콘텐츠 커뮤니티 플랫폼과 컬리와의 협업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다. 컬리는 여성 커리어 개발 멤버십 서비스인 헤이조이스 운영사 플래너리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플래너리는 일하는 여성들의 경력 개발을 돕기 ...
컬리, 여성 커리어 성장 지원 플랫폼 '헤이조이스' 인수 2022-01-21 09:16:03
계속 운영하며, 플래너리의 이나리 대표는 컬리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업무도 겸한다. 컬리는 헤이조이스와 함께 여성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과 특색 있는 온라인 서비스 개발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는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양쪽 플랫폼 모두의 고객 충성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연내 상장, 대형마트 시총 넘어설 것…뷰티 등 사업 확대" 2022-01-18 18:06:54
넘어섰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은 앞으로 서너 배 더 성장할 것”이라며 “컬리는 생산자 네트워크가 잘 구축돼 있고 고객 충성도가 경쟁사보다 높아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 컬리의 매출은 첫해인 2015년 29억원에서 지난해 2조원 규모로...
김슬아 컬리 대표 "죽기 전 후회할 것 같을 때만 창업하라" 2022-01-18 17:41:21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김슬아 컬리 대표는 코스트코 점포 앞에서 결혼 후 첫 부부싸움을 했다. 주말이면 주차장 진입까지 두 시간씩 기다려야 해 남편은 “대체 뭘 사야 하길래 여기까지 왔느냐”고 따지기 일쑤였다. “당시 LA갈비는 압도적으로 코스트코가 맛있었어요. 꼭 여기서 사야 한다고, 절대 못 돌아간다고 했죠.”...
'억대 연봉' 마다하고 스타트업 가는 컨설턴트들 2022-01-18 17:34:27
컨설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도 골드만삭스와 맥킨지, 베인을 거쳤다. 컨설턴트들은 종합적 판단 능력과 빠른 학습 속도, 숫자 감각 등에서 장점을 보인다는 평가다. 박현호 크몽 대표는 “후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경우 창업 초기와는 완전히 다른 성장 방식이 필요하다”며 “컨설턴트들이...
상장 추진하는 컬리…전직원에 '스톡옵션' 2022-01-12 19:32:10
부여일을 기준으로 2년 뒤부터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컬리는 계약직 직원에 대한 성과 보상안도 마련했다. 계약직 재직자 중 근속 기간 및 잔여 계약 기간을 기준으로 현금 성과급을 인센티브 형태로 지급한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이번 전 직원 보상안은 지금까지 컬리 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컬리팀 모두에게 드리는...
상장 앞둔 컬리, 전직원에 스톡옵션…임원진은 제외 2022-01-12 15:52:49
근속 기간 및 잔여 계약 기간을 기준으로 일정 금액을 인센티브 형태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스톡옵션 행사 권리 취득 기준이 최소 2년인 점을 감안, 별도로 현금 보상책을 추가로 마련한 모습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컬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모두에게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내년은 유니콘의 해…컬리·쏘카 1월 예심청구 2021-12-17 17:08:23
출신 김슬아 대표가 2014년 설립한 신선식품 배송업체다. 밤 11시에 주문하면 다음달 아침 7시 이전에 배송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성공을 거뒀다. 창립 당시 매출은 29억원에서 지난해 9530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적자폭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영업손실은 337억원이었으나 2019년 910억원, 지난해 1163억원으로...
[생글기자 코너] 네이버 CEO에 40대…MZ세대 리더가 몰고올 변화 기대 2021-12-06 10:00:32
많다. 김슬아 대표가 창업한 컬리, 이승건 대표가 창업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이다. 기업에서 CEO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CEO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해야 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 디지털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MZ세대 CEO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