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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쓰백' 많이 사랑해 주세요~ (부산국제영화제) 2018-10-06 16:41:39
배우 한지민(왼쪽부터), 김시아, 이희준, 이지원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씨네마운틴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3th biff)'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포토] 김시아, '아빠 미소 부르는 귀여움' (부산국제영화제) 2018-10-06 16:37:55
배우 김시아가 6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씨네마운틴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3th biff)'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김시아, '귀여운 미소~' (부산국제영화제) 2018-10-06 16:36:51
배우 김시아가 6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씨네마운틴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3th biff)'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지민, 욕·담배에 맨몸 액션…"저 보고 놀라지 마세요" 2018-10-05 18:27:25
김시아)을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다. 그동안 청순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한지민은 없다. 영화 속의 그는 겉모습부터 말투, 행동까지 거칠고 불량하다. 지은을 학대한 부모에게 거침없이 욕을 날리는 것은 물론 머리채를 잡고 뒹굴며 싸운다. 확 달라진 한지민을 만났다.“맨 처음 시나리오를...
인터뷰+l 한지민이 밝힌 #이미지 #과대포장 #흡연 2018-10-02 09:23:42
했던 김시아 양은 어땠나. 그런 아이는 처음 봤다. 그때 시아가 9살이었는데, 아이 안에 어른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았다. '지은이는 배가 고픈 아이'라면서 밥도 안먹고, 씻지도 않고, 손톱도 길러왔다. 어머니가 시키는 건가 싶어서 봤는데, 어머니는 '힘들면 안해도 돼' 하는데 스스로 하는 거더라. 천상...
한지민 "한때 유치원교사가 꿈…부모 마음으로 봐주시길" 2018-10-01 15:48:27
김시아)을 본 뒤 본능적으로 자신과 닮았음을 알아보고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다. "새벽에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무작정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문제에 분노가 일기도 했고, 백상아라는 인물이 안타깝고 측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유치원 교사가 꿈"이었을 정도로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의 성향도 작품 선택에...
"학대받는 아동에게 관심과 연대를"…영화 '미쓰백' 2018-09-30 09:00:02
머리, 온몸에 상처투성이인 소녀 지은(김시아). 게임과 알코올중독에 빠진 친부와 그의 애인에게 모진 학대를 당하다 추운 날씨에 얇은 원피스만 입고 거리로 나왔다. 지은을 본 상아는 본능적으로 자신과 닮았다는 사실을 알아채지만, 쉽게 다가가지는 못한다. 영화는 상아가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지닌 지은에게 차츰...
영화 리뷰+ l '미쓰백' 아픈 현실 자비없이 아프게 2018-09-28 10:10:45
주인공, 김지은(김시아 분)의 이야기다. '미쓰백'은 상처받은 어른과 아이의 만남을 그린 영화다. 상처의 원인도 부모에게 받은 폭력이라는 점에서 같다.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 됐던 아이는 문제아로 자란다"는 사회적인 통념을 깨부수고, '폭력적인 부모와 관심과 사랑을...
이지원 감독 "영화 '미쓰백' 기획 중 드라마 '마더' 소식에 좌절…차별화 고민" 2018-09-28 09:00:56
백상아 앞에 나타나 그녀의 삶을 흔드는 김지은 역에는 김시아가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했다. '마더'는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상처받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그린다는 점에서 '미쓰백'과 궤를 같이 한다.이지원...
'미쓰백' 영화로 보는 '마더'…울림 통할까(종합) 2018-09-27 17:10:10
위한 배려가 이어졌다. 이지원 감독은 "학대 아동을 연기하는 김시아가 영화 촬영 자체가 또 다른 폭력이 되지 않도록 고민했다"며 "상시 상담과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김시아는 "한지민 이모와 함께 촬영하면서 좋았다"며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다"고...